세계선교보고대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안녕하십니까? 메시지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선교 보고대회를 위해서 제일 먼저 기도하시겠습니다.
마더 베리 선교사님께 'A Holy Nation People' 말씀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더 베리 선교사님은 이 베드로전서 2장 9절 말씀을 작년부터 잡으시고 기도하시고
이미 다 쓰셨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을 스피릿 있게 전하실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거룩한 나라 제사장 백성으로서의 비전을 덧입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선교보고대회의 목적이 딴 데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선교 비전을 덧입는 것입니다.
이 좁은 땅에 코 박고 나 하나 잘 살겠다고 소시민적으로 살던 데서
눈을 들어 세상을 바라 보고 만민구속 역사에 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망 덧입어야겠습니다.
최근 서울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한다고 하던데
어디서는 탈퇴하는 것 기뻐하고 또 어디서는 싫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보적으로 뻗어나가려는 정신이 없어지고 잘 먹고 잘 사는 것만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한총련하면 거칠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어쨋든 우리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뻗어나가는 그런 정신이 퇴색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만다는 것을 깨닫는 선교보고대회 되도록,
우리 자신도 선교보고와 Life Testimony 통해서 믿음으로 나가고자 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쓰시는 하나님을 믿고 선교 비전을 덧입도록,
또 어린 양들도 새로운 비전을 찾고 위대한 삶을 살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또한 이 대회가 선교사님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도록,
이를 위해 저희가 기도하고 또 물질로 도와야겠습니다.
넉넉한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하고
또 양들 초청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주일 예배 150%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우리 센터는 340명, 350명 초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는 현재 1:1 하고 있는 양들, 학생수양회 초청할 때 차트에 적은 양들 초청하고
또 선교보고대회 전에 말씀공부 두 가지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일 메시지, '12 바구니를 남기신 예수님'에 대해 배울 텐데요,
이것이 UBF 기본 요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음 주 베드로전서 통해서 '나는 거룩한 백성, 완 같은 제사장이다' 하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냥 '가자!' 하고 말씀공부도 없이 데려가면 좀 힘들 수 있습니다.
하다 못해 요절이라도 공부하고 무슨 말인가 알고 가야 합니다.
1:1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저희들이 주도면밀하게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정신 없이 여기 저기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본부 안 가는 날이 없이 다 가야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이 많은데
전체적인 것은 이번 주가 고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 알레르기 약을 먹었더니 잠을 잘 못 자고 있습니다. 지금도 두 시간 자고 나온 것 같아요.
기도하면서 perfect 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폴홍 선교사님, 세라 홍 선교사님 오십니다.
칼 기로 4:30분인데, 시간 있는 분들은 공항에도 마중 가면 좋겠습니다.
꽃다발 들고... 크리스턴 비치라는 자매 양도 온다고 합니다.
이번 주 손사무엘 목자님이 말씀 전하시는데
양들 초청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준비하는 말씀이 되도록 주일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송사라 선교사님과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 위해서... 새벽기도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 새벽기도가 그야말로 은혜의 자리, 간구하고 응답받는 자리가 되도록...
우리 맘에 있는 것 다 끌어내어야겠습니다. 감추고 그럴 것 없습니다.
아쉬운 것, 모든 소원하는 것 다 내어놓고,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분인가
체험하는 새벽기도 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 에베소서 4장 3절 읽어보시겠습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가운데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7장에서 기도하실 때, 역시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 아래서 무조건 하나되어야 합니다.
각자가 성격과 생각과 또 처지가 다르지만, 모든 겸손으로...
있는 겸손 없는 겸손 다 동원하여 겸손하게, 온유하게, 또 아주 오오오오오오~~~래 참음으로
그런 가운데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교회가 다른 불신자들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예수님 이름 안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 저 사람들이 정말 그리스도의 제자구나 세상도 인정합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것을 얼마나 극복하느냐에 따라...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양들도 우리 모임에 나오는 이유가, 세상에서는 서로 싸우기만 하는데
여긴 어찌든지 영접하고 용납하고 하나되기에 힘쓰니까, 그 하나되는 모습을 통해 오는 겁니다.
우리가 중보기도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하나되고자 결심하고, 일단은
내 맘에 걸리는 사람을 위해, 또 무엇보다도, 그 사람을 잘 영접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위해
상대방보다도 나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부족한 죄인인가 돌아보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