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성전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요한복음 2장 19절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저는 그 동안 주일예배 말씀을 준비하느라고 주일날 새벽기도를 처음 나왔습니다.
손사무엘 목자님이 어젯밤에 광고를 대신 해달라고 해서 나왔는데
몇 시에 하더라…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던데 하다가 4시 50분에 나왔습니다.
목자님도 4시 50분에 나와서 메시지 한번 전했습니다.
저도 광고 두 번째 올라왔습니다. 암튼…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뭔가 주일날은 다르게 하자고 한 것 같은데 잊어버렸어요. (하하하)
세상 성전의 한계가 나왔습니다.
성전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성전을 인간이 관리하다보니까
끊임 없이 부패가 있었습니다.
성전이 언약궤도 전쟁 때 들고 나가고 성전 안에다가 우상을 두는 일도 있었고
성전의 부패는 성전이 세워진 이래로 끊임없이 계속되다가
또 정신 번쩍 차리고 성전 중심의 예배를 잘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이 자기 영광 이기주의 물질주의에 빠져가지고
오늘 같은 이런 현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잡상들을 성전에 끌어들여서 재물 거리를 막 매매하고 일정한 커미션을 받고 …
예수님이 그것을 보시고… 원래부터 그러고자 오셨지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이 성전을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말씀하시면서
또 한 번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마음에 결단하시고 진정한 중보자가 되시고자,
그 누구도 하나님께 나오고자 하는 자를 방해할 수 없는, 상처줄 수 없는 그런 성전이 되고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하는 것은 친히 부활하셔서 우리들의 성전이 되고자 하심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성을 맺는 곳이다라고 메시지에 나왔는데
성전은 정말 하나님과의 관계성 – 주요 종으로서, 아버지요 자녀로서 관계성을 맺는
우리 신앙의 진정한 좌소가 됩니다.
예수님은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관계성을 맺을 수 있는 성전입니다.
그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 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써
우리 인생에 진정한 생명 누리게 되고 하나님의 크신 긍휼 속에서 능력을 덧입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또 우리 마음이 성전이라 사도바울은 그런 얘기도 했는데
우리 마음에 들어와 계신 성령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우리가 마음을 항상 거룩하게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은 죄악된 생각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나아오고 기도하고 음성을 듣는 그런 성전이 되도록
마음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와서 주의 이름으로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주일말씀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손사무엘 목자님이 전하십니다.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스피릿 있게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통해서 ‘캠퍼스를 내게 주소서’ 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마음의 소원…
새 학기 시작하면서 캠퍼스에 대한 간절한 소원을 덧입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2010년까지 전 UBF가 배가의 역사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전요한 목자님과 이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World Mission Report 두 달 밖에 안 남았는데
선교사님 초청 잘 이루고 또 이 선교보고대회 통해서 선교사님들의 위로와 힘을 덧입고
저희가 선교비전 덧입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은 눈 때문에 내일 도착하십니다.
안나 사모님은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데 오셔서 회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팀장님들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오늘 주일예배 250명 참석할 수 있도록
피싱한 양들 적극적으로 초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100명의 제자양성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1000 팀의 1:1 할 수 있도록,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환영음악회 장소가 인촌기념관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총무처에서만 허가가 나면 되는데, 사실상 허가가 된 상태입니다.
최종적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블 카페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김근태 한기환 송대장 목자님이 말씀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또 동영상 준비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항암치료 끝까지 믿음으로 감당하고
저희도 하나님 믿고 간절히 기도해서 완치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성전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