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
안녕하십니까?
오늘 송대장 목자님이 새벽기도 메시지를 열심히 쓰신 것 같습니다.
3절 말씀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에 '찬송하리로다!'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신령한 복을 아낌없이 주셨는가...
그것도 우연히, 불쌍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했습니다.
택하시고 때가 되자 부르시고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때에, 나 같은 사람을 자녀 삼으시고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신 하나님 생각하고
우리가 어디서 굴러먹다 온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자들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비전과 축복을 생각하면서
3절 말씀처럼 '찬송하리로다!' 하는 감격과 감사가 쏟아져 나와야 하겠습니다.
문제가 닥쳐와도,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고, 아, 하나님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신가
또 무슨 신령한 축복을 주시려고 하시는가 기대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나를 창세 전부터 택하시고 부르시고, 원대한 비전,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와 믿음의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시겠습니다.
암이 완전히 나으시도록, 이것을 통하여 송사라 선교사님이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받으실 수 있도록, 믿음이 충만하셔서 싸우실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100명 제자양성역사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름수양회가 2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주 한 주 얼마나 빨리 지니가는지...
금방 두 달도 지나갈 것입니다. 양들을 많이 심방하고, 사귀어야겠습니다.
별로 사귐이 없이 겨우 1주일에 한번씩 1:1만 하다가
여름수양회 4박 5일 데려가려고 하면 '어, 날 어디로 데려가려고 하지?' 하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깊이 사귀고 양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마더베리 선교사님 메시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레이스 선교사님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또 5월 15일에는 폴 홍 선교사님 가족이 오시기로 되어 있고,
금요일에는 이바하 선교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센터 보수공사가 이번 주 내로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번 주에는 청소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축에 있는 방을 치워서 숙소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정리를 많이 해야 하고
마가 목자님 짐도 정리할 게 많이 있습니다.
마음을 합하여 센터 정리와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WMR 위해서 합창 연습을 1주일에 세 번씩 하려고 합니다.
3주면 아홉 번인데,
또 아카데미를 해야 하지 않는가, 주변에서 소원들이 충만해서 자꾸 푸쉬가 들어오는데
아마... 23일, 24일 해서 아카데미를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거 빼면 또 합창 연습 못 할 것 같아요.
'할렐루야' 라고 '물이 바다 덮음같이' 두 곡을 해야 하는데
할렐루야는 괜찮은데 '물이 바다'는 되게 어렵다고 그래요.
8시니까 늦지 않도록, 또 합창을 힘든 노동처럼 여기고 빠져도 되겠지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빠지면 안 되겠습니다.
김민성 목자님이 열심히 하시는데, 외롭게 하면 안 됩니다. (하하하)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연습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벽기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간구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기도하는 자를 절대로 낙심시키지 않으십니다.
기도를 통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양을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 다른 양들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성숙한가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해 기도하는가, 그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1:1로 직접 돕지는 못해도 중보 기도로 섬겨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뉴욕과 톨레도,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MSU, 펜실베니아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