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andres         ㆍ작성일 2012-08-22 (수) 11:53 ㆍ분 류 콜롬비아 ㆍ첨부#1 conferencia_2012_114.jpg (1,308KB) (Down:165) ㆍ첨부#2 conferencia_2012_168.jpg (1,286KB) (Down: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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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양회 주 안에서 안암골 목자님들께 저희 콜롬비아가 새롭게 개척을 시작한지 3년 반만에 처음 수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수양회를 해 보기로 하고 기도 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믿음으로 하고자 했지만 날짜가 다가올 수록 내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이 수양회를 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수양회가 정말 우리 콜롬비아에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리란 믿음을 갖게 되었고 시작하기 전날까지 포기 하고 싶었지만  수양회는 시작 되었고 이 수양회를 통해 누구보다 제 자신이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 준비도 못하고 있는 저에게 에콰도르 센타에서 김 안나 사모님과 세명의 자매 목자들이 와서 주제 강의와 소감 그리고 댄싱, 듀오 드라마를  섬겨 주심으로서 수양회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해 주시고 베네주엘라 후안 서 선교사님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라파엘 목자가 와서 주제 말씀인 (주는 그리스도) 이 말씀을 너무 힘있게 전함으로써 그렇게 소감에 대해 거부감을 갖던 형제가 소감을 통해 회개 하면서 주님의 길을 따르고자 결단 하고 두 자매가 또한 제자로서의 길을  결단하는 소감을 발표 하였습니다..  나 같은 죄인에게 하나님께서 양들을 보내 주시고 또한 주변국 센타에서 많은 은혜를 주시어  양들과 이렇게 귀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mk 2012-08-22 12:32	안드레 선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하셨습니다. 짝 짝 짝 하나님께서 이미 콜롬비아 개척을 새롭게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수양회 때의 은혜를 시작으로 말씀 역사가 더욱 풍성히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유 2012-08-22 21:28	콜롬비아 가운데 첫 수양회를 허락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안드레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건강과 안전, 말씀 역사를 위해, 물질 자립과 콜롬비아 개척 역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andres 2012-08-23 01:20	《Re》mk 님 , 참 하나님은 저희들의 기도에 다 응답 하십니다..  에콰도르에서 저희를 도우러 왔던 레이디 목자가 사실 오기전에 보았던 기말 시험이 0 점 처리되어 담당교수님이 재시를 보라고 했는데 그 재시 날짜가 수양회 시작하는 토요일 이었습니다.  교수님께 여러번 찾아가 사정 이야기를 했지만 교수님은 화만 내며 재시 날짜를 안 바꾸어 주려 해서 레이디 목자는 그녀의 요절 말씀인 마6:33절에 순종하여  교수님 께 편지를 써놓고 콜롬비아로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는지 교수님이 이번주에 재시를 보도록 허락 하셨답니다.. 사실 올해 졸업과 관련된 중요 시험이었는데 그녀가 믿음으로 도전하여서 저에겐 고마움도 있지만 마음 한 구석 부담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수님의 마음을 움직여 주셨습니다..   정말 이번 수양회 모든 일에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양재규 2012-08-24 10:35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을 때 은혜 주신다는 것을 안드레 선교사님 글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콜롬비아 역사를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엘리사벳 2012-08-24 10:54	정말 놀라와요~ 하나님께서 미리 다 준비하고 계셨네요~ 두분의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으시고 다 받으시는 하나님께서도 앞으로 콜롬비아에 생명의 역사를 계속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모든것을 채워주시고 계속해서 양들이 잘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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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참으로 귀한 하나님의 용사들!		본부홈	2012-07-09	2275
412	시카고	Prayer Requests for Pioneering Portland, Oregon [2]		종된겸손	2012-06-29	2392
411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Terasaki Abraham	2012-06-14	2123
410		칠레 소식과 기도제목 (from전여호수아) [4]		mk	2012-06-02	2054
409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소식 [5]		newlife	2012-05-23	3601
408	IPN	멕시코 IPN 결혼 소식 [3]		choi barnabas	2012-05-17	3611
407		루마니아에서 온 편지(from M.정요한)		mk	2012-04-30	2375
406		나이지리아 홍수산나(한송이)선교사님의 편지 [7]		mk	2012-04-22	3397
405		Re..나이지리아 선교사님 을 알고기도와물질로후원하고싶습니다...		리디아김	2015-10-13	886
404	씨애틀	둘째 John Won이 태어났습니다! [7]		Philip Won	2012-04-01	2310
403		짐바브웨에서 온 편지(이사무엘) [1]		mk	2012-03-19	2333
402	씨애틀	테네시주립대학교 [2]		Philip Won	2012-03-07	3573
401	IPN	멕시코 IPN UBF 2011 역사보고 [2]		choi barnabas	2012-02-28	3837
400		콜롬비아 박안드레 선교사님 역사보고 소감(2월27일개정판) [1]		mk	2012-02-27	2519
399	시카고	양마가 선교사님과 노스팍 개척 역사 소식 (Anna Yang) [1]		양주선	2012-02-22	2568
398		세인트루이스 엘리자베스 한 선교사님 한국 방문		김현유	2012-02-14	3127
397	북한	평양 과기대 김진경 총장 선교보고		본부홈	2012-02-14	4015
396		기도에 감사합니다. [2]		양주선	2012-02-01	1979
395		Greeting from Charleston, South Carolina [2]		양마가	2012-01-30	2252
394	매켄지	브라질 정노아 선교사님 선교보고		종된겸손	2012-01-28	2657
393		인생소감 [1]		Terasaki Abraham	2012-01-21	1856
392		양마가 선교사님 소식(from 양앤나) [8]		mk	2012-01-09	3811
391		강아브라함(영복),사라(열매) 선교사님 소식 [4]		mk	2012-01-03	2064
390	캔배라	오세아니아 선교사 수양회 보고		newlife	2011-12-27	2690
389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의 믿음과 비젼 (퍼온 글)		mk	2011-12-19	2443
388		독일 프라이부르크 가을 수양회 소식 [2]		송운화	2011-11-29	3229
387		Re..독일 프라이부르크 가을 수양회 소식		송운화	2011-12-03	1277
386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캠퍼스 기도모임 (오세아니아 선교사 수양..		newlife	2011-11-20	4155
385		뮌헨 선교 편지 11 (가을 수양회) [1]		이디모데	2011-11-13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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