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여호수아         ㆍ작성일 2014-01-14 (화)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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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암 목자님들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14:12) 새해에 하나님께서 안암골 목자님들과 그 가정에 늘 함께 하시어서 캠퍼스 개척역사를 흥황히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1월 초 아르헨티나에서 있었던 중남미 지부장 수양회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양회에서 안암골 목자님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과 편지를 받고 매우 감사하였습니다. 선물을 나누어 주시는 김 모세 목자님을 보면서 어떻게 이 많은 선물이 세관에서 무사 통관했는지 궁금했고, 국제 택배를 감당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모세 목자님을 보며 폴리도어 버질 성직자가 한 말이 생각 났습니다. "감독이란 명예직이라기 보다는 노동직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수양회에 오셔서 "조선에 온 선교사들의 헌신과 사랑"이라는 세미나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나 내용을 들으면서 제가 졸업한 광주 숭일 고등학교가 '유진벨' 선교사님이 세운 학교인줄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특히 쉐핑 선교사의 좌우명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라는 말이 저의 마음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작지만 정성스런 선물을 보내 주신 안암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도다"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살고자 노력하는데, 이렇게 받기만 하니 은혜를 갚을 길 없습니다. 박성근 목자님이 제작하신 아주 멋있는 안암골 달력을 보며 동역자님들에 대한 기억이 새롭고, 기도의 손길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2010년 1년간 안암골에 머물면서 받은 수많은 은혜가 생각납니다. 또한 박철한 목자님이 보내주신 태엽 감는 손목 시계를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태엽감는 시계에 요즘 빠졌다니, 고풍스러운 인격의 소유자 이신듯합니다.) 태엽을 아무리 감아도 시계가 돌아가지 않길래 고장아닌가 했는가 했는데, 제 아들 준석이가 반대로 감아야 된다고 해서;; 베드로 요회 소식 감사합니다. 김기남 목자님 가정에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 수일, 이 옥미 목자님 가정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베드로 요회에 많은 양들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목자님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내며 물질 자립도 되었고, 프란시스코, 마누엘, 호세 형제님들과 영적인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2014년을 위해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서 14장 12절 말씀을 주셔서 새해 요절로 잡았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14:12) 올 한해 갈렙 장군의 살아있는 믿음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칠레 기도 제목입니다. 1. 1명의 믿음의 조상/ 3명 제자/ 10명 주일 예배 2. 사무엘서 말씀 역사 위해 (스페인어 성경 2회독-개인기도제목) 3. 건강관리 철저

mk 2014-01-14 12:11	꿀에 계피를 섞어 먹으면 고지혈증, 혈관류의 병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열심히 먹어보세요. 강추!

박철한 2014-01-18 19:27	선교사님 선물이 맘에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0^ 건강하시고요. 기도로 응원해 드릴께요.

김이삭 2014-01-20 13:17	선교사님 잘 지내시죠. 피를 맑게 하는 좋은 기름 5가지가 MBN방송(14.1.19)에 방영되었는데 호두씨기름(5)-홍화씨기름(4)-올리브유(3)-아마씨기름(2)-들기름(1)이라고 합니다. 기름에 열을 가하면 산화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셔서 바로 드셔야 좋을듯. 오메가3가 많다고 하는데 저도 먹어 봐야 겠네요.

이용미 2014-02-03 14:42	피를 맑게하는 음식에는 연근이 좋다고 합니다. 감자처럼 쩌서 먹어도 먹을만 하더라고요 선교사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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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긴급기도제목-꼭 읽어보시고 기도해주세요. [5]		mk	2012-08-05	1983
414		일본 여름수양회를 위해 [3]		Terasaki Abraham	2012-08-02	1496
413		참으로 귀한 하나님의 용사들!		본부홈	2012-07-09	2275
412	시카고	Prayer Requests for Pioneering Portland, Oregon [2]		종된겸손	2012-06-29	2392
411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Terasaki Abraham	2012-06-14	2123
410		칠레 소식과 기도제목 (from전여호수아) [4]		mk	2012-06-02	2054
409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소식 [5]		newlife	2012-05-23	3601
408	IPN	멕시코 IPN 결혼 소식 [3]		choi barnabas	2012-05-17	3611
407		루마니아에서 온 편지(from M.정요한)		mk	2012-04-30	2375
406		나이지리아 홍수산나(한송이)선교사님의 편지 [7]		mk	2012-04-22	3397
405		Re..나이지리아 선교사님 을 알고기도와물질로후원하고싶습니다...		리디아김	2015-10-13	886
404	씨애틀	둘째 John Won이 태어났습니다! [7]		Philip Won	2012-04-01	2310
403		짐바브웨에서 온 편지(이사무엘) [1]		mk	2012-03-19	2333
402	씨애틀	테네시주립대학교 [2]		Philip Won	2012-03-07	3573
401	IPN	멕시코 IPN UBF 2011 역사보고 [2]		choi barnabas	2012-02-28	3838
400		콜롬비아 박안드레 선교사님 역사보고 소감(2월27일개정판) [1]		mk	2012-02-27	2519
399	시카고	양마가 선교사님과 노스팍 개척 역사 소식 (Anna Yang) [1]		양주선	2012-02-22	2568
398		세인트루이스 엘리자베스 한 선교사님 한국 방문		김현유	2012-02-14	3127
397	북한	평양 과기대 김진경 총장 선교보고		본부홈	2012-02-14	4015
396		기도에 감사합니다. [2]		양주선	2012-02-01	1979
395		Greeting from Charleston, South Carolina [2]		양마가	2012-01-30	2252
394	매켄지	브라질 정노아 선교사님 선교보고		종된겸손	2012-01-28	2657
393		인생소감 [1]		Terasaki Abraham	2012-01-21	1856
392		양마가 선교사님 소식(from 양앤나) [8]		mk	2012-01-09	3811
391		강아브라함(영복),사라(열매) 선교사님 소식 [4]		mk	2012-01-03	2064
390	캔배라	오세아니아 선교사 수양회 보고		newlife	2011-12-27	2690
389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의 믿음과 비젼 (퍼온 글)		mk	2011-12-19	2443
388		독일 프라이부르크 가을 수양회 소식 [2]		송운화	2011-11-29	3229
387		Re..독일 프라이부르크 가을 수양회 소식		송운화	2011-12-03	1277
386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캠퍼스 기도모임 (오세아니아 선교사 수양..		newlife	2011-11-20	4155
385		뮌헨 선교 편지 11 (가을 수양회) [1]		이디모데	2011-11-13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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