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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노모세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필라델피아 노모세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읽고 기도해주세요. ----------------------------------------------- 김모세 목자님,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난주에 여행일정이 있어서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안암져니팀이 수양회와 미국지부방문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으셨다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희는 별로 섬겨드린 것도 없습니다. 뉴욕과 다른 지부에서 많은 섬김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시간을 갖고 교제를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희 필라델피아 선교사님들도 수양회와 전세계에서 오신 동역자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수양회 다음 주일예배때에 모두 소감을 발표하고 받은바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창세기를 공부하며 빼어난 창세기 성경선생이 되고자 각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중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개강을 하는데 저희가 힘써 피싱과 일대일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귀한 동역자들과 양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저희가 조속히 새센타를 얻을 수 있도록 (크고 화장실과 부엌이 있는 곳) 기도부탁드립니다. 강아브라함, 박다윗(준길), 이시원 (녹지파송) 선교사님들의 박사과정 연구를 위해, 양마가선교사님이 강의준비를 잘하여서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자매선교사님들의 건강과 2세 양육, CBF역사를 위해서, Nate Turnock목자가 분명한 진로방향을 찾고 성경선생으로 살수 있도록, Anthony Reifler 형제가 UBF로 돌아와 선교사로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James Throckmorton형제가 UBF 목자로서의 부르심을 받고 동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외에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형제자매님들을 저희가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가운데 있던 남석현 형제가 그곳에 갔습니다. 지난 몇년간 이곳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많이 변화된 형제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다가 군입대를 위해 귀국했는데 마침 이곳에 방문하셨던 이바하 목자님께 말씀공부를 해주시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석현형제에게 문자메세지를 받았는데 바하목자님과 안암골 동역자님들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목자님과 인원사모님께 건강을 주시고 권세있는 말씀과 성령충만함과 넘치는 은혜를 주셔서 안암골 역사를 힘있게 섬기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년에 센타 4층에 살던 때가 생각나고 안암 동역자님들과 아이들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안부전해 주세요. 그럼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노모세드림 From: kimhmoses@daum.net [mailto:kimhmoses@daum.net] On Behalf Of ??? Sent: Wednesday, August 21, 2013 7:22 AM To: Moses Noh Subject: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from Moses KIm Anam)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모세 선교사님께 주님의 은혜가 늘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국제 수양회를 축복하시고 풍성한 말씀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 뿐만 아니라, 현지 목자, 양, 한국 팀들 모두 아주 많은 은혜를 받았네요. 수양회를 섬기신 김아브라함 선교사님과 메더 베리, 전요한 선교사님, 안요셉, 마크 부세코비치 목자님 양마가, 폴홍 선교사님, 론 워드 목자님 모든 분들의 수고와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외국에서 들어오신 모든 분들을 섬기시느라고 수고하신 우리 선교사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암팀도 이번 수양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기쁨에 충만해서 돌아왔습니다. 다들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돌아왔네요. 무엇보다도 가서 말씀을 받고 선교사님들과 선교역사를 배우고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많은 섬길을 받았더라구요. 필라델피아의 우리 선교사님들의 섬김과 수고, 사랑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노모세 선교사님과 레베카 선교사님들께서 아주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우리 안암팀들을 각별히 사랑해주시고 섬겨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 팀들이 필라델피아 우리 선교사님들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늦게 간 백수산나를 워싱턴까지 가셔서 pick -up 해주신 강아브라함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필라델피아의 우리 선교사님들 한분 한분을 복의 근원이요 열국의 아비로 크게 축복해주시고 학업과 연구, 제자양성에 주의 넘치는 은혜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가 이번 수양회 가지 못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간 사람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 왔고 또 선교사님들의 섬김을 내가 받은 것 같아 감사에 배가 부릅니다. 노모세 선교사님이 특별히 신경 많이 쓰시고 애쓰셔야했을 것 갈은데 감사드립니다. 레베카 선교사님도 수고 많으셨다고 감사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로 섬겨드리는 것도 없이 신세만 져서 죄송합니다. 하나님께서 노모세 선교사님과 필라델피아 우리 선교사님들의 수고를 기뻐받으시고 많은 상을 예비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에 양마가 주니어 가정도 가서 좀 북적될 것 같네요. 다들 박사님들이고 되실 분들이라 후배들에게 좋은 예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안암골이 계속 해서 세계선교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연구 진행 잘 되고 강영복 학생(?) 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013. 8. 21. 김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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