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Terasaki Abraham         ㆍ작성일 2012-12-11 (화)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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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합니다 사랑하고 보고 싶은 안암골 형제자매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수1:8) 성탄축하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았을 때에 개인적으로 저와 함깨 해 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정식직원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 때에 저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감사는 절망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국가자격증은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직장생활 때문에 저의 약점과 부조함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익숙되지 않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한 것으로 말미암아 무시를 받았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험한 현실에서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로 아무리 바쁠 일이 있더라도 주일예배 참석과 하나님 역사를 우선적으로 섬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일요일에 일을 안해요?"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 저는 하나님을 굳게 붙들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요일에는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일본에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려고 투쟁했을 때에 저의 마음을 굳게 해 주시고 직장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전에는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고 원망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직장의 복음화를 위하여 충보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무시하는 한 사람을 품고 섬기려고 했을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마음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은 저를 직장에서 영향력 있는 자로 귀하게 쓰심을 확심케 되었습니다. 계속하여서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직장생활에서 승리하게 해 주심을 간절히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제가 이 시대에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성경 말씀을 굳게 붙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친히 약속해 주신 일본 땅을 복음으로 정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직장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직장을 복음화시키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일본 500여 캠퍼스를 기도와 말씀으로 정복하는 가운데 죄와 사망으로 시닫리는 지성인들을 돕고 살리는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 한해도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하시고 항상 Best Way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2년 12월 11일 일본에서 테라사키 아브라함 올림

신성진 2012-12-11 20:32	사랑하는 데라사키 아브라함 목자님에게 가장 베스트의 때에 정식직원이 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절대적인 주일예배가 어려울텐데, 이를 중심을 가지고 지키고자 하시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받으실 줄을 믿습니다. 가정에도 늘 건강과 평화가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감당하시는 캠퍼스 역사도 흥왕히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김현유 2012-12-11 20:50	올 한해 일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데라사끼 아브라함 목자님께 직장 가운데 지혜와 능력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목자님의 기도 제목대로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이삭 2012-12-15 07:38	데라사키 목자님의 살아있는 믿음을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실제적인 영적 전투의 장이요 믿음의 시련장인 직장에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체험하고 영육간에 풍성한 열매맺으시길 기도합니다. 마리아 데라사키 선교산님의 중보기도에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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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일본 여름수양회를 위해 [3]		Terasaki Abraham	2012-08-02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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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시카고	Prayer Requests for Pioneering Portland, Oregon [2]		종된겸손	2012-06-29	2392
411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Terasaki Abraham	2012-06-14	2123
410		칠레 소식과 기도제목 (from전여호수아) [4]		mk	2012-06-02	2054
409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소식 [5]		newlife	2012-05-23	3601
408	IPN	멕시코 IPN 결혼 소식 [3]		choi barnabas	2012-05-17	3611
407		루마니아에서 온 편지(from M.정요한)		mk	2012-04-30	2374
406		나이지리아 홍수산나(한송이)선교사님의 편지 [7]		mk	2012-04-22	3397
405		Re..나이지리아 선교사님 을 알고기도와물질로후원하고싶습니다...		리디아김	2015-10-13	886
404	씨애틀	둘째 John Won이 태어났습니다! [7]		Philip Won	2012-04-01	2310
403		짐바브웨에서 온 편지(이사무엘) [1]		mk	2012-03-19	2333
402	씨애틀	테네시주립대학교 [2]		Philip Won	2012-03-07	3573
401	IPN	멕시코 IPN UBF 2011 역사보고 [2]		choi barnabas	2012-02-28	3837
400		콜롬비아 박안드레 선교사님 역사보고 소감(2월27일개정판) [1]		mk	2012-02-27	2518
399	시카고	양마가 선교사님과 노스팍 개척 역사 소식 (Anna Yang) [1]		양주선	2012-02-22	2568
398		세인트루이스 엘리자베스 한 선교사님 한국 방문		김현유	2012-02-14	3127
397	북한	평양 과기대 김진경 총장 선교보고		본부홈	2012-02-14	4015
396		기도에 감사합니다. [2]		양주선	2012-02-01	1979
395		Greeting from Charleston, South Carolina [2]		양마가	2012-01-30	2252
394	매켄지	브라질 정노아 선교사님 선교보고		종된겸손	2012-01-28	2657
393		인생소감 [1]		Terasaki Abraham	2012-01-21	1856
392		양마가 선교사님 소식(from 양앤나) [8]		mk	2012-01-09	3811
391		강아브라함(영복),사라(열매) 선교사님 소식 [4]		mk	2012-01-03	2064
390	캔배라	오세아니아 선교사 수양회 보고		newlife	2011-12-27	2690
389		파라과이 이요한 선교사님의 믿음과 비젼 (퍼온 글)		mk	2011-12-19	2443
388		독일 프라이부르크 가을 수양회 소식 [2]		송운화	2011-11-29	3229
387		Re..독일 프라이부르크 가을 수양회 소식		송운화	2011-12-03	1277
386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캠퍼스 기도모임 (오세아니아 선교사 수양..		newlife	2011-11-20	4155
385		뮌헨 선교 편지 11 (가을 수양회) [1]		이디모데	2011-11-13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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