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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Lee Caleb        
ㆍ작성일 2006-01-28 (토) 00:28
ㆍ분 류 깨르따로
ㆍ추천: 0  ㆍ조회: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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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REY II 지부 (Area de Medicina) 2006년도 요절 및 기도제
MONTERREY II 지부 (Area de Medicina) 2006년도 요절 및 기도제목

사랑하는 주님의 귀하신 Anam선교 동역자들에게 문안인사 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과 사랑이 하늘 나라의 산 소망과 함께 날마다 주님의 영을 통해 새로워 지며 충만해 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05년 개척의 시작
2005년 요절: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2005년 6월 장막터를 넓혀 몬테레이 주립대 의대를 개척하고자 할 때 고등학생인 Belenice 자매님을 동역자로 허락하셨습니다. 소자를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딸을 섬겼을 때, 하나님을 향한 단순함과 영적 소원을 기뻐하시고 영적 세계를 알게 하사 캠퍼스 목자의 삶을 소원토록 하셨습니다. 아직 믿음이 어리지만 이번 학기 대입시험에 도전하고 이에 필요한 물질 문제를 위해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토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딸의 이름을 Belenice Sarah로 바뀌어 부르며 하나님의 소원을 영접토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3 -16일에 있을 부활절 수양회 가운데 인생소감 강사로 세우고자 기도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죄사함과 구원에 은혜를 인격적으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005년 10월 19일 제일의 성경아카데미의 5병2어를 축복하사 Alejandra(임상병리5) 자매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이 자매는 일반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자 소원하고 기도하였을 때 Ana Faith Lee선교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일대일과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Alejandra Ruth이라는 새이름을 주고 나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좇도록 방향을 주었습니다. 부활절 수양회를 통해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 위에 굳게 세게 되면 남자친구 문제에 도전코자 합니다. 이 딸이 이 문제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05년 말부터는 America(의대1)자매님과 어머니가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속두려움과 자의식이 많아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꺼려하였지만 창세기 말씀을 통해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으로 바꾸신 하나님을 만나고자하는 소원을 갖게 되었고 학기말 시험 재시를 통해 마음이 겸손히 낮아져 말씀이 조금씩 심겨지고 있습니다. 부활절 수양회를 통해 이 딸이 구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제게 그간의 선교의 삶을 돌아보는 가운데 회개의 심령을 주시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였던 것을 깨닫고 회개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좇으며 이 예수님으로 배우고자하는 방향가운데 2006년을 시작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2006년 역사 방향과 기도제목
2006년 요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4,5)
참으로 허물지고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서 죽어가는 캠퍼스 영혼들을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참으로 바빠서 쉬실 틈이 없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의 중심과 작은 믿음을 축복하사 계속적으로 일대일을 양들을 보내어 주시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엿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주 1회 Lunch Meeting을 결단하였습니다. 첫 모임때 하나님께서는 제게 에스겔서 37:4절을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캠퍼스 영혼들을 향한 마음과 나를 향한 마음을 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단순한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 단지 마른 뼈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단순히 선포하길 원하심을 깨닫고 올 한해 담대히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친히 이루시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캠퍼스에 선포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주 다른 단과대를 돌며 선포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자 방향 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Lunch Meeting을 축복하사 새로운 양들을 얻어가고 선봉장의 깃발을 꼽는 역사로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233개국 모든 캠퍼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에는 2명의 새로운 양들을 예배에 보내어 주셨습니다. Mayela(의대 8)자매님은 America 자매님과 하숙을 같이 하는 같은 고향 친구입니다. Ana Faith Lee 선교사가 America자매님을 심방 가서 만나 인사하였을 때 주일 예배에 참석코자 소원하였습니다. 어려운 의대 공부 가운데 심령이 낮아져 자신의 한계 앞에서 절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겸손한 심령을 축복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은혜의 체험과 말씀의 평강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자매가 학기말 시험을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함으로 감당할 때 인격적인 체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Ricardo(음대 5)형제는 Alejandra Ruth자매의 남자친구입니다.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세심한 성격을 볼 때 깊은 내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소원은 없어 보이나 이번 주부터 저와 일대일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형제를 섬기는 가운데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외 Faride(의대 4), Lupita(의대 7) 자매님들을 예배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Xochi (심리1), Elena(심리1), Eunice(의대7), Diana(의대 6) 자매님들이 방학 동안 집에 내려가 일대일을 하지 못했는데 새롭게 연락이 되고 연결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Elena 자매와 연락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금요일 1시에 일대일 약속을 잡았습니다. 또한 Alejandra(의대4) Cynthia(의대5) 자매님들이 그 동안의 말씀 공부를 통해 주일 예배를 결단하도록 기도합니다. Lunch Meeting가운데 만난 Juan, Edgar, Francisco형제들이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올한해 한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4월 13-16 부활절 수양회에 10명의 양들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입니다. 아직 일대일 하는 형제양, 한명이 없지만 밟는 땅을 저희에게 주겠다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믿음대로 축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30팀의 일대일과 15명의 주일예배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수양회전 2월 8일, 3월 2일 믿음으로 아카데미를 갖고자 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작년과 같이 5병2어의 믿음을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게 합당한 말씀을 권세있게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 한 분만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분명한 내적 방향 가운데 이루고자 합니다. 이를 섬기는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애틋한 심정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의대를 제외한 다른 단과대는 오늘 23일 개강하였습니다. 방학 동안 지루하고 곤고한 몸과 마음을 채워줄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저희의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배워가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늘나라의 산소망으로 모든 유혹을 이기고 피곤치 않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 한해를 시작하며 세계선교에 너무나도 급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분명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깨닫자, 제가 더 이상 주저 앉아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저를 일어서게 합니다. 세계선교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센터가 세계 선교를 실제적으로 감당하는 선교 센터가 되길 소원합니다. 안에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나라 안이든 밖이든 당신의 뜻에 따라 보내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곳 몬떼레이 2부, 아레아 데 메디씨나 지부가 하나님의 세계 선교 명령에 순종하여 선교하는 지부, 선교사를 파송하는 지부가 되길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이갈렙, 안나 선교사의 그리스도안에서의 동역의 역사
2. 매일 합심기도와 새벽기도 역사
3. 주일 말씀역사 (현재, 창세기)
4. 30팀의 일대일, 15명 주일 예배
5. 한명의 아브라함과 사라가 서도록
6. 부활절 수양회 10명 참석 역사
7. 부활절 수양회를 준비하는 아카데미 말씀역사를 위해서 (2/8, 3/2)

1. 2007년 남미 국제 수양회에 5명의 리더 참석역사
2. 2015년까지 12명의 제자와 메어리를 세워 주시길
3. 2015년까지 7명 가정 교회, 7명의 선교사 파송

날마다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
이갈렙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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