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이디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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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0-02 (목) 16:31 |
| ㆍ분 류 |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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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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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34.xxx.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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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선교 편지 11
사랑하는 안암 목자님들, 형제 자매님들께,
Grüß Gott! 오랫만에 소식 전해 드립니다. 뮌헨 센터의 이디모데 선교사입니다. 늘 여러분들의 간절한 중보 기도의 힘을 느끼고 마음으로부터 감사합니다.
지금 팀별로 제자 수양회를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실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이곳에서도 중보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들과 형제, 자매님들 심령 가운데 이 가을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지난 8월 30일 안젤라 선교사님과 선교 가정을 이루고 약 3주간 한국에 있다가 지난 9월 17일 이곳 선교지인 뮌헨에 도착했습니다.
출국 당시 한국이 30도였는데, 도착하니 뮌헨은 9도여서 시차와 기온차로 인해 처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를 베드로, 마리아 선교사님, 베드로 주니어, 주은이가 마중 나와 주셨고 저희 가정 요절로 받은 마 6: 33 말씀을 베드로 선교사님이 독어 성경으로 읽어 주시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인 9월 22일 외국인청에 가서 안젤라 선교사님 비자 수속을 밟고자 했는데, 여러 가지 구비해야 할 서류가 많았고 이를 한달 안에 다 준비해야 동거 비자를 줄 수 있다면서 제가 예전에 받았던 한달 임시 비자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 독어 코스에 다닌다는 증빙 서류도 있기에 무조건 안젤라 선교사님 독어 코스 등록을 해야 했는데, 이미 3주 진도가 나가 있어서 제 경험으로 봤을 때도 많이 무리라고 생각이 되고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화요일 안젤라 선교사님이 코스 등록을 하고 그 때부터 마리아 선교사님, 베드로 주니어, 주은이가 옆에서 독일어 밀착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3주 휴가 공백을 돌아오자마자 메꿔야 했기에 뮌헨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회사에 출근해야 했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말씀 공부와 기도 모임을 통해 마 11: 22 "하나님을 믿으라" 말씀을 붙들고 "산을 옮기는 믿음"을 드리고자 기도하며 이사할 집을 알아보던 중 한 중개인과 지난 주 금요일 연락이 되었고 오후에 마리아 선교사님과 안젤라 선교사님과 중개인을 함께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중개인을 허락해 주셔서 집을 보러온 다른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희 사정을 듣고는 "정말 집이 필요한 사람에게 중개해 주는 것이 자기 원칙"이라면서 적극적으로 집주인에게 연락해 주어서 이번주 월요일에 임차 계약을 하였습니다. 선교사님 댁에서 걸어서 왕래할 수 있는 집을 주시도록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정말 도보로 약 5~10분 거리의 좋은 조건의 집을 허락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임차 계약을 했으니 외국인청에서 요구한 서류 하나를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제 시기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0월 3일이 한국에서는 개천절인데 이곳은 통일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동료 직원의 도움을 받아 새벽 근무를 마치고 이사를 하고자 합니다. 오는 주일 오후에 출장 차 프랑크푸르트로 가야 하는 일정인데 제가 이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뮌헨을 위한 동역자님들의 간절한 중보 기도의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 한분을 믿고 전진하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드로 선교사님 주일 마가 복음 메시지 위해서
저희 가정이 베드로, 마리아 선교사님을 잘 동역하도록
클랍디아 자매님이 주말에 슈퍼에서 일하는데 11월 8일 휴가를 받아서 11월 7~9일까지는 있는 하이델베르그 가을 수양회에 세바스챤 가정이 참석하여 은혜를 함께 받도록
이디모데 선교사가 주일 새벽 근무를 피하여 온전히 주일 성수할 수 있도록 (이번달 중순부터 주일 새벽 근무에 다시 편성이 되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이안젤라 선교사님 비자 수속이 10월 중순까지 모든 구비 서류가 준비되어 완료될 수 있도록, 독어를 속히 정복할 수 있도록
사랑과 중보 기도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이디모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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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르따로 |
호주 캔버라 센터 방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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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디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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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름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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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모데 선교사님 노동허가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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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이디모데 선교사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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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선교 편지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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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그 |
레베카 야로슬라바 목자님 교생실습 프라이버그 확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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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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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안암센타 목자님들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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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뎃사 레베카권희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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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
독일 디모데 목자님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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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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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
긴급 중보 기도 제목- 선교 편지 (뮌헨)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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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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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석요한이의 독사진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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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완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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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석디모데/석마리아 선교사님 가정의 석요한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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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완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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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
중보 기도의 힘-선교 편지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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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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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
본(本)이 되는 본(Bonn) 센터-소식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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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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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
교황을 알현(?)하다-뮌헨 소식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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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소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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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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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드류(런던)-UCL 대학근처직장 잡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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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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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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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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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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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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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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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REY II 지부 (Area de Medicina) 2006년도 요절 및 기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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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aleb |
2006-01-31
|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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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와나 |
칠레 1회 여름수양회 보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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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호수아 |
2006-01-23
|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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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르따로 |
Ana C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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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óteo Han |
2005-11-16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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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
Joao Batista, Ana Cristin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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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óteo Han |
2005-11-16
|
1556
|
|
|
96 |
칠레 |
Han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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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óteo Han |
2005-11-16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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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칠레 |
브라질 여름수양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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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디모데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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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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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프라이버그 |
Mexico Monterrey 주립 의대개척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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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 Lee |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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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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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보추와나 |
칠레의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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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호수아 |
200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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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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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보추와나 |
칠레 갈릴리 복음 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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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호수아(전 남기) |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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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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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프라이버그 |
Monterrey Medicina 주일예배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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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lee |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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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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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프라이버그 |
멕시코몬떼레이 첫 아카데미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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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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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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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보추와나 |
칠레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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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 돌 |
20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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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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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뉴욕 |
Seattle 소식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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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Won |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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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은sh 편지 to 이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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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지기 |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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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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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준은sh 편지 to 이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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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Kang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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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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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에드먼튼 |
캐나다 알버타에서 소식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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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장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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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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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영블레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