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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안암골 동역자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프라이버그 센터의 게네랄 다빗 목자입니다. 늘 이곳 홈페이지에 와서 글을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서 감개가 무량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혼자서 슈투트가르트에 가서 집에 혼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르바이트도 없어서 이렇게 시간이 되어 그동안 받은 은혜를 중심으로 소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독일 어학원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 반까지 독일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 어학원은 선생님이 참 좋아서 학원에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매일 자전거를 타고 가서 가끔은 피곤해서 졸기도 하지만 수업을 듣는 것 자체가 큰 즐거움입니다. 이곳은 작은 도시이지만 대학으로 공부하러 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이 와서 어학원에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친절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어제는 이곳 특유의 명절인 산타클로스가 오는 날이라 어학원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성탄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 선생님인 빌프레드가 산타클로스처럼 분장을 하고 와서 우리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잘 해야 내년에도 선물을 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낮에 1시쯤에 집에 오면 일용할 양식을 먹거나 기도를 하다보면 동역자가 집에 옵니다. 두시나 세시쯤 집에 와서 같이 밥을 먹습니다. 원래 저는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곳에선 저는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이 말을 많이 하는 것임을 깨닫고 그날 하루 있었던 일들을 재미있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러면 아내도 신이나서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제가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작은 일자리를 찾아서 저녁에는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아프가니스탄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다가 제가 온 뒤로 10월 17일 이곳에 한국 식당이 처음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일 한끼 한국 식사를 먹고, 끝날 때는 사장님이 김밥도 싸주고 남은 반찬도 줍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일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미술관에서 안내를 하는 일을 합니다. 일은 매우 간단해서 앉아있다가 사람들이 오면 "Hallo~" 하고 인사하고 갈 때면 "Schoene Tag!" 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보통 소감을 쓰거나 말씀 공부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곳에서 더 개인 시간을 갖고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동역자님들은 모두 잘 지내고 계십니다. 매일 아침마다 6시에 함께 모여 세계 선교와 독일 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목요일 저녁엔 요회 모임이 있는데 그 때에는 함께 그룹 성경공부를 합니다. 요즘에는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양들이 옵니다. 현제 저희 센타에 오는 양들은 클라우딘과 엘미라 자매님이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양들도 오고 가지만 이 두분이 저희 센타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만프레드 형제님은 드보라 선교사님과 다시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분은 오랫동안 드보라 선교사님과 함께 성경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센타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형제조상이 없어서 이분이 아브라함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엘미라 자매님은 지난 그룹 성경공부 때 처음으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죄를 진실하게 고백하여서 저희에게 많은 은혜를 주었습니다. 이분이 믿음으로 과거의 죄를 극복하고 새로운 믿음의 삶을 걸어나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딘 자매님은 지난 가을 수양회때 처음으로 참석하여 그곳에서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분은 사라목자님과 신실하게 성경공부를 하고 있고, 동생과 어머님도 초청하고자 소원하는 우리의 희망의 기대주입니다. 이분이 목자로 성장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우리 센타에 양들을 보내어 주시고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2012년 까지 열두 형제 자매 제자와 열 두 가정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금요일에는 저녁에 소감발표 모임이 있습니다. 저랑 제 아내인 레베카 목자님, 사라목자님, 드보라 선교사님 이렇게 함께 발표하고, 유노아 선교사님께서 인도하십니다. 모두 말씀에 기초해서 깊고 잔실하게 소감을 준비하고 발표합니다. 저도 독일어로 소감을 쓰면서 말씀에 기초한 소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한국어로 쓰니까 말씀은 별로 안쓰고 자기 생각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독일어를 잘 못하니까 본문 말씀을 그대로 쓰고 거기에 어플리케이션을 다는 식으로 씁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쓰다보니까 말씀자체를 받는 소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 독일어로 성경을 보니까 한한글자 한글자 생각을 해야 해서 말씀을 정확하게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독일로 선교사로 보내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에 오고나서 독일 사람들을 접하며 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지 않고 오히려 저랑 잘 맞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잘은 모르지만, 또 물론 그동안 제가 살아온 문화적 습관들이 남아 있어서 이곳에서 새로 배워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기본적으로 기독교적 가치관과 문화적 배경들이 남아 있어서,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정직하고 충실하게 사는 것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가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것들을 새롭게 있는 그대로 잘 수용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노아 선교사님께서는 제가 말씀의 종으로 성장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수양회 때 쾰른 센타와 함께 연합해서 수양회를 했었는데 그때 쾰른 센타의 요나단 강 선교사님과 밤늦게까지 대화하며 독일 선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전하는 것입니다. 독일 학생들이 한국 사람인 우리에게 오는 것은 무엇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름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섬기는 것은 제가 가진 무엇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또 한국에서 가졌던 어떤 틀이나 가치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종의 자세로 그들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계 만국 공통입니다. 제가 무엇을 이야기할 때에도 그것이 제 생각에 기초한 것이면, 또는 한국에서의 습성에 기초한 것이면 그들은 받아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할 때에도 그것이 성경에 기초한 것이면, 그들은 말씀 자체에 대한 자세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영접합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서 가르치려는 자세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겸손하게 예수님처럼 종의 자세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먼저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말씀대로 순종해서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 마디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합니다. 지금 제가 잡는 말씀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입니다. 그래서 함께 사는 아내를 내 자신 처럼 사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전에는 율법적인 바리새인과 같은 삶에서 조금씩 예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삶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제가 제 삶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조금씩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은혜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럴 때 참 행복과 안정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우리의 의가 되시고, 우리의 찬양의 대상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대로 삶으로 말씀을 조금씩 깨달아 나가고, 예수님과 같은 겸손한 자세로 양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말씀의 종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를 섬겨 주시는 노아 선교사님과 드보라 선교사님께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들에게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경외, 진실한 기쁨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노아선교사님과의 소감 훈련을 통해 노아 선교사님이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처럼 경외하시는지 깊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으십니다. 드보라 선교사님은 정말 말씀대로 사셔서 늘 말씀으로 인한 기쁨과 은혜가 있으시고, 말씀에 대한 이해가 깊으십니다. 제가 이분들과 가까이서 지내고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제가 이분들의 믿음과 삶을 잘 본받을 수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게 많은 격려와 위로와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교생실습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사 자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먼 곳 까지 가지만, 아내는 이곳에서 교사 자리를 찾으려고 하니 일자리가 많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 있는 케플러 김나지움에 교사자리를 지원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그곳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역자 님들께서도 이글을 보시면, 아내가 꼭 이학교에 교사 자리를 얻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 역사를 이곳에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일은 교생실습이 매우 까다롭고 엄격해서 매번 시험관 앞에서 발표수업을 해야 하고, 독일 학생들도 까다로워 처음하는 교생실습이 큰 시험의 관문입니다. 그러나 아내가 믿음으로 계속 잘 감당하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때로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슬퍼할 때도 있는데, 동역자님들께서 아내가 2년차 교생실습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아내는 지금 임신한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태중의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저는 장래방향이 원래는 유학생선교사였지만 지금은 새로운 방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 가운데 자신의 지성과 높은 위치에 의지하지 않고, 다만 말씀에 의지해서, 하나님만 의지해서 하나님 역사를 섬기고자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질자립을 위해 하나님께서 방향을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바이블 까페 사진을 보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한혁상 목자님의 얼굴이 빛처럼 환한 것을 보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기초 목자님도 3년 전과 같은 말씀으로 말씀을 섬기는 것을 보며 하나님과 정기초 목자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여러 새로운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이 더욱 아름답게 역사를 섬기는 것을 보고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심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명사라 목자님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제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배워나가길, 그것이 제 삶의 중심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혜 충만하십시오!! 주 안에서 은혜입은 송대장다윗목자 올림 ps. 제 기도제목입니다 1. 깊은 소감과 말씀공부준비로 말씀의 종으로 성장하도록 2. 독일어를 완벽하게 정복하도록 3. 자비량선교사로서 합당한 일자리를 허락해 주시도록 4. 아내가 교생실습을 잘 감당하고 케플러 김나지움에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가정교회를 이루도록 5. 유노아 선교사님을 잘 배우고 동역을 잘 할 수 있도록 깊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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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블레싱
2008-12-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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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가 일등이닷~!ㅋㅋ 게네랄다윗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은혜로운 소식 감사해요^^ 선교사님의 기도제목대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것입니다. 레베카 선교사님께서도 건강히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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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2008-12-0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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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소식을 올려주셨군요! >_< 잘 지내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내년 유럽수양회에 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목자님도 야로슬라바 목자님도 건강하시고, 독일의 좋은 목자 가정이 될 수 있길 기도할게요!!! 종훈이는 방은미 목자님과 여전히 1:1을 하고 있답니다. 예배도 신실히 나가고 있어요~ 이번 성탄 연합예배는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하는데 동생도 엄마도 나갈 것 같아요! 모두 은혜 크게 받도록 기도부탁드릴게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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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2008-12-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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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장 목자님! 잘지내시죠...건강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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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jang
2008-12-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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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ry General David! 사랑하고 보고싶다는 말이 정말 절절히 다가옵니다. 선교현지에서 흘리는 땀과 주님께 드리는 눈물의 기도가 반드시 주님의 도우심으로 큰 열매로 돌와올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종과 동역하며,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고, 사명을 감당하고 동역자를 섬기는 가운데, 행복한 선교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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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08-12-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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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윗 선교사님....은혜롭게 선교사 생활을 하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중의 2세도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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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무엘
2008-12-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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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잘 써주셔서 다윗선교사님이 마치 곁에서 말하고 있는 듯하네요 더 심정있게 기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일지성인들의 말씀의 종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자주 연락주시고요! 아기 아빠가 된 것 미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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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2008-12-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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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연락 드리겠수다! (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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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2008-12-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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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선교사님! 소식 무쟈게(?!) 반갑습니다! 김수정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시고 나아가신다니 은혜롭습니다! 하나님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여 주실것입니다. 새벽기도요회에서도 언제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화이링~^^2세 소식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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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2008-12-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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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제나랄 숑 + 다윗~~ 반가워요~~ 언제 봐도 순수한 모습과 열정에 참 감사 드립니다~ 070 가져가셨다고 들었는데, 연락쳐 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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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2008-12-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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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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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써번트
2008-12-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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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나가니 더욱더 자립적이고 성숙해지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노아선교님 가정과의 동역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네요. 무엇보다 태중에 아이는 목자님 가정의 축복의 열매라고 생각하니 넘 감사합니다. 자주 연락을 못해서 넘 미안하네요. 혹시 우편물이나 엽서를 보내고 싶어할 분들을 생각해서... 정확한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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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08-12-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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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선교사님~(이렇게 부르기가 쫌 어색하네요^^;;) 넘넘 반가워요.ㅎ 예전에도 겸손하시고 훌륭하셨는데, 그곳에서 더욱 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시니 감사하네요... 건강하시구요. 장래방향을 위해 기도할게요. 아기가 참 예쁠 거 같아요~ 유럽수양회 때 아기를 볼 수 있을지ㅋㅋ 암튼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아름다운 가정 되길 기도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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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2008-12-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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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잘지내요?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정말 반갑네요 건강하고 메리 크리스 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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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