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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은 사망으로 가는 길 (2/17 새벽광고)
말씀 : 잠언 7:1-27 요절 : (7)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 잠언기자는 오늘 말씀을 통해 반복해서 강조하여 음녀의 길을 가지 말고 지혜의 길을 가도록 가르칩니다. 솔로몬 자신이 이 문제에 깊이 절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표현들이 있죠, 언제 음녀가 사람들을 기다립니까?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중에죠. 절대로 새벽이나 한 낮에는 유혹하지 않습니다. 음녀가 유혹하는 시간은 곧 외로울 때, 우울하고 피곤할 때 입니다. 이 때는 이런 음란과 정욕이 우리 마음에 웬지 모를 힘과 위로를 주고 심심함을 풀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됩니다. 예전에 어떤 글을 보니까, 형제들은 피곤하거나 심심할 때를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자매들은 피곤하거나 심심하면 잠을 자거나 무엇을 먹거나 한다고 하는데, 형제들은 이 때 정욕의 유혹이 강하게 역사합니다. 21절에 보면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라고 되어 있는데, 웬지 이 정욕에 위로가 있을 것 같고 '괜찮다, 죄가 아니다'라고 현혹한다는 것입니다. 한 인터넷 글을 보니까 한 누나가, 고등학교 동생 방에 잠간 들어갔는데 컴퓨터에 웬 음란물, 심지어 동성애에 관한 자료까지 넘쳐나더라고 해요. 이것을 어떻게야 하나, 동생을 어떻게 도와야 하나 하며 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것이 심각하다라고 답변한 사람은 20명 중 한 명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그러게 동생 방에는 왜 들어갔냐',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렇게 안 하는게 이상하다', '괜찮다 나도 지금도 그렇게 한다' 는 글들이었습니다. 이 새대의 죄에 대한 생각이 이러합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오늘 날에는 영육간에 다 음란한 사상이 강하게 역사하는 것 같아요. 영적 음란인 우상숭배와 육적 음란인 정욕을 합리화하는 사상들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정욕은 사망으로 가는 길입니다(a highway to the grave). 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 죄에 대한 분별력을 얻고, 이에 타협하지 않고 싸워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예배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모세 목자님 성령 충만한 가운데 민수기 말씀 잘 전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 새내기 fishing 역사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이를 위해 긴급 합심기도모임이 있습니다. 학사일정, 역사일정들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알지만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김모세 목자님이 긴급 제안하여 이루기로 한 것입니다. 설문지, 안내지 등 변화된 것이 많은데, 우리가 역사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고 기도지원할 수 있는 귀한 모임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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