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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인간이 짐승과 궁극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면, 말을 할 수 있고 노래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공경하는 우리들은 찬양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시편에서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찬양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시편 135장 1절을 보십시오. 여화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시기도 하시고 취하시기도 하시는 절대 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자도 하나님이고 우리의 생명을 취해가실 분도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찬송을 받기 합당하십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 이상의 절대 권력자가 없기 때문에 그들을 어버이 수령으로 찬양합니다. 성도인 우리에게는 하님 이상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절대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2절과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하나님의 성전 뜰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찬양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앉아있고 서있는 지금 이 곳이 하나님의 전이고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성전과 궁전에 있다는 것은 특별한 장소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격되지 않은 자가 왕궁에 서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아름다우시기 때문에 구의 이름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오, 선하신 하나님이시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니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합니다. 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태어나기도 전에 리브가의 꿈을 통하여 그를 택하셨습니다. 태초부터 뜻 두셨습니다. 우리가 성도가 되고, 여기 유비에프에서 캠퍼스 목자로 선 것은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의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선택은 신분을 상승시킵니다. 움켜쥐다 빼앗는자라는 이름의 야곱을 하나님께서는 군주 이스라엘로 바꿔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이름을 주시며 새로운 가치를 심으십니다. 특히 왕으로 세우십니다.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신것과 같이 하나님의 택하심에는 왕의 영광과 부귀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영적으로 우리는 모두 왕족과도 같이 부귀와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5절과 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대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 합당사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유일하게 경외하고 찬송할 대상이기에 내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음으로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마땅히 찬송하여야 할 분을 찬송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는 배은망덕한 사람이요 반역자입니다. 나를 지으시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찬송을 받을 이유가 있음으로 나는 하나님을 알고 섬기며 경외하며 찬송해야 할 것입니다. 찬양은 언제 해야 합니까? 8절에서 시편기자는 애굽에서 처음 난 자를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은 출애굽의 놀라운 하나님을 기역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을 때나 은혜를 받았을 때 찬양해야합니다. 출애굽기 15장 2절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가 출렁거리며 가로막고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인들이 창과 칼을 들고 달려오고 있음으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어 꼼짝없이 죽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고 애굽 군인들을 수장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의 도움을 받아 구원을 받고 즉시 온 백성이 감격과 감사에 넘치어 하나님을 찬송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기로다”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죄의 사슬에 매여 저주 가운데 죽을 자들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고 그를 십자가 가운데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해 주셨습니다.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는 속량 되었습니다. 과거 우리는 죄의 노예 사단의 노예, 진노의 자식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보열의 은혜로 귀한 하나님의 자녀 되었으며 하나님의 왕권을 상속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우리는 우리가 도움을 받았을 때 은혜가 충만할 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고난이 닥치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어려워서 힘들어서 찬양을 마음이 생기기 않아서 찬양하기가 어려워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더욱 하나님께 찬양해야합니다. 슬프고 괴로운 순간에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어려울 때에 불평 불만 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이미 당하기로 정하여 진 것임으로, 이럴 때 찬송을 하면서 십자가를 짐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을 감격하게 하여 어려움이 속히 끝나고 영광의 날이, 축복의 날이 속히 돌아오게 하고 누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에 불신으로 30년 광야 훈련을 받았습니다. 척박한 사막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만나를 먹으면서 순종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에 이웃 나라들이 길을 내주지 않아 좋은 길로 가지 못하고 늦은길 어려운 길로 돌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때 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 모세에게 불평도 하고 원망도 하였습니다. 만약 이때 그들이 하나님을 찬송하였더라면 어땠을까요? 어려울 때 힘들 때 하나님을 찬양하였더라면 그들 고난의 길이 짧아졌을 것입니다. 역경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체험하고 하나님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했을 것입니다. 10절과 1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광야훈련 30년 훈련이 끝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승리를 주셨고 가나안의 모든 왕을 치셨습니다. 약속의 땅을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마찬 가지로 비록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괴로움을 기쁨으로 고난과 역경을 승리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괴로움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실 것이며, 이전의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그의 영광으로 덮어 주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순간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고 패배한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돌려 그의 이름을 높여야겠습니다. 찬양에는 어떤 좋은 점이 있습니까? 15절부터 17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기쁠 때 건 슬픈 때건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떻게 됩니까? 우리의 제일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삶의 자세가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어 하나님께 찬양과 찬송을 드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세상 어느 것보다 즐거운 일이며 가치 있는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치있다 여기고 숭배하는 우상들을 허망함을 깨닫게 되고 그것을 직시할 수 있게 됩니다. 금이며 은으로 된 우상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의미 없는 것으로 알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숭배하는 우상들 사람, 돈 권력 등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우상과 같이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생명도 없게 됨을 알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함으로써 우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무한하고 놀라우신 하나님으로 인해 참 자유를 만끽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송축할 때 우리의 마음이 살찌게 되고 심령이 살아나 생명이 넘치게 됩니다. 이 생명은 나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살리게 됩니다. 시편 40편 3절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찬송은 많은 사람을 주께 돌아오게 합니다. 전도 집회는 찬송 없이는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전도 집회를 할 때에는 반드시 찬송 팀을 데리고 가서 오랫동안 찬송을 부른 후에 설교를 잠깐 하지만, 많은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다고 합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가 새벽에 찬송 소리가 들리는 소리를 듣고, 주일 학교 때에 배운 찬송을 따라 부르며, 자기의 지금의 죄인 됨을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수많은 간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원수진 사람을 복수하기 위하여 호남선을 타고 가다가, 이리역에서 기차가 오래 쉬는 동안, 인근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알리는 차임 찬송을 듣고 자기도 모르게 기차에서 내려서 교회를 찾아가서, 새벽 예배를 드리며, 회개하고 살인자가 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사하는 간증도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것은 최대의 전도의 도구이요 많은 사람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힘이 됩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건 조건을 따지지 말고 하나님께 찬양을 돌려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어느 것 보다고 강하시고 전지 전능하십니다. 반드시 택하신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복을 주시고 구원합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께 매일 매일 주신 은혜에 기초해 감사찬송을 돌려야겠습니다.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해야겠습니다. 저는 오늘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못하였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진행하던 개인 연구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아 심령이 막히고 답답하였습니다. 기도도 안되고 허탈해서 무기력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추워진 날씨에 배탈이 나고 채해서 힘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찬양하라 찬양하라고만 나와있는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써야하나 생각이 들지 않아서 막막하였습니다. 그때 라디오로 할렐루야를 듣게 되었습니다.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하나님께서 영감을 팍팍 북돋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기쁠 때건 슬플 때건 하나님을 찬양하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된 것에 감사하고 너의 주인이 나인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다니엘이 다른 관료들의 시기와 질투로 모함을 받아 왕이 외에 다른 신에 절하지 말라는 명령 가운데에서도 집에 창문을 열고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양 돌린 것처럼, 어느 순간 어떤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려야겠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상황이 변하건 어떤 조건이 변하건 언제나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변치 않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야 말로 피조물로써 누릴 수 있는 최대의 복이 아닌가합니다. 오늘 나와 함께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하루를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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