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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전한 자야
1월 25일 (금) 아가 5:1-16 나의 완전한 자야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오(2) 아가서는 연인 사이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이지만, 신랑을 예수 그리스도로 신부를 교회와 성도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신랑이 자신의 동산에서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꿀송이와 꿀을 먹고 포도주와 우유를 마시고 친구들과 함께 마시며 밤 늦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부는 늦는 신랑을 기다리며,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마음은 깨어 있었습니다. 이 때 사랑하는 신랑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신랑은 문을 두드리며, 사랑하는 신부를 불렀습니다.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신랑은 신부를 피를 나눈 누이요. 사랑이요. 순결한 비둘기요. 흠이 없이 고귀한 존재로 생각하며, 불렀습니다. 신랑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신부를 만날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머리에는 이슬이 맺히고,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며 문 밖에서 기다렸지만, 신부는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 문을 여는데 옷을 입고, 발이 더럽혀지는 수고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신랑은 마지막으로 문틈 사이로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제서야 신부는 마음이 변하여 신랑을 위해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이미 가버렸습니다. 신부는 신랑이 없자 혼이 나갈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아무리 불러도 신랑은 보이지 않고,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신부는 밤 늦은 시간에 사랑하는 신랑을 찾아 밤길을 나섭니다. 성 안을 돌아다니다가 순찰하는 사람을 만나 다치고, 성벽 파수꾼에게 겉옷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신부는 많은 고초를 겪고도 신랑을 찾지 못하자. 예루살렘 여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만일 신랑을 보거든 신부가 상사병이 났다고 말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예루살렘 여인들은 신부에게 너의 사랑하는 자가 다른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합니다. 이에 대해 신부는 자신이 사랑하는 신랑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신랑은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 뛰어나며,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처럼 검으며 눈은 비둘기 같고 우유로 씻은 듯 맑고 아름답습니다. 뺨은 향기로운 꽃밭과 풀 언덕이요. 입술은 백합화 같으며 손은 황옥이 박힌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청옥을 입힌 아로 새긴 상아와 같습니다. 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이 아름답고 튼튼하며, 생김새는 레바논 백향목 처럼 크고 위엄이 있습니다. 입은 달콤하며, 그 전체가 사랑스럽다고 고백합니다. 신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랑의 흠이 없음과 완전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떠나 열등감과 두려움과 정욕으로 깊이 병들어, 더럽고 추한 죄인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2절 말씀과 같이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죄사함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의 신부와 같이 자기를 주장하며, 예수님을 문전 박대 하며, 예수님을 슬프시게 할 때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직장에서 일정이 촉박한 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피곤함을 주장하며, 예수님께 문을 열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고, 예수님을 인생의 퍼스트로 드리지 않을 때, 마음만 바쁘지 프로젝트가 진척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예수님께 문을 열어드리는 것보다 앞서거나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예수님을 만나는데 예수님께 문을 열어드리고, 제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는 일에 최우선적으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날마다 양식과 기도를 앞세우므로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직장에서도 승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으며, 바꿀 수 없는 완벽하시고,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세상을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요.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죄와 어둠을 물리치시는 참 빛이 되시며,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고통하는 모든 자들의 참 위로자가 되시며, 모든 병든 자를 치유하시는 치료자가 되시며, 어떤 사람도 품고 섬길 수 있는 겸손의 왕이십니다.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시는 참 목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저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은혜와 사랑의 주요. 허물지고 부족한 자를 완전한 자요. 제자요. 캠퍼스 목자요, 선교사로 부르시며, 인도하시는 소망과 비전의 주님이십니다. 날마다 말씀과 성령으로 저를 인도하시는 참 목자가 되시며, 직장에서 승리를 주시는 믿음의 주님이시며, 신원이를 치유하시는 능력의 주님이 되십니다. 제가 평생 저의 참 남편이요, 아버지요, 왕이신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고,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자로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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