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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34강 강의안입니다 2/16
부활 (예수님은 나의 성경 선생님) 말씀 / 누가복음 24:1-53 요절 / 누가복음 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대학에 들어가면 전공 과목을 공부합니다. 선생님은 기계과를 공부했는데 역학과 재료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볼 때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내부의 기계들의 작동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우리가 성경을 깊이 공부할 때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반복해서 제자들에게 성경 말씀을 깊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때 그들의 영적인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슬픔의 여인들이 기쁨의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두려워 떨던 제자들과 고향으로 도망갔던 두 제자들이 성전으로 돌아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큰 기쁨이 생기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마음의 변화입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때 내면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참 기쁨과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 있습니다. 1.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신 부활하신 예수님(1-43)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랐던 여인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향품을 예수님의 죽으신 몸에 바르고자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주일 새벽녘 날이 밝기 전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으신 몸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두 천사가 여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는데 그 소식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두 천사는 또한 여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 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7)하신 복음의 말씀이 생각나도록 하였습니다. 부활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열 한 사도들은 여전히 충격에 쌓여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공포와 비극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들을 잊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전하여 준 좋은 소식이 거짓말 처럼 생각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여인들의 말을 듣고 사실인가 보고자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빈 무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단지 의심만 하였습니다. 부활의 기쁨과 능력은 오직 믿음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예수님의 삶과 죽음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무덤이 빈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슬픔 가운데 엠마오로 가는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셨습니다. 그들은 불쑥 나타난 낯선 사람에게 예수님의 권능의 말씀과 행하신 일들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소망인 로마로부터의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수님께 두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했는지, 그리고 여인들이 빈 무덤을 발견한 것과 천사들이 여인들에게 전하여준 소식을 자세히 말했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계시던 예수님은 그들의 불신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경 말씀에 기록된 예수님에 대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세기 말씀을 시작해서 모든 선지서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낯선 사람이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을 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여전히 예수님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감동)였습니다. 그들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성경 선생님을 강권하여 초대하여 함께 머무시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이 식탁에 앉았을 때 예수님께서 떡을 떼사 감사 기도를 하시고 그것을 두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평상시 제자들에게 떡을 나눠주시던 그 모습이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인격적이며 체험적으로 알았던 예수님이었습니다. 드디어 그들이 길에서 만난 성경 선생님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알았을 때,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사라지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때는 그들이 과거 생활 곧 이기적인 삶으로 돌아갈 때가 아니었습니다. 이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때이며 예수님께서 그들이 하길 원하시는 사명을 찾을 때입니다. 열 한 제자들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전하여 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36) 인사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평안의 인사 이상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놀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유령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현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분의 못 박히신 손과 발을 보이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기쁨과 놀라움으로 인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자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셨습니다. 유령은 생선을 먹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의 믿음을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부활 사건은 우리 크리스찬의 믿음의 기초입니다. 부활은 우리의 소망의 근원입니다.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들로 부름받았습니다. 2. 마음을 열어요 성경을 깨달아요(44-53) 예수님은 성경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그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은 단지 경험에 기초해서는 안됩니다. 이 사건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알기 위하여 성경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여시고 성경을 이해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음이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성취임을 보이셨습니다. 구약 성경의 모든 약속들은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슬퍼하신 것은 인간의 죄였습니다.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은 인류를 죄의 노예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사 세상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도록 하셨습니다. 이 좋은 소식은 모든 나라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핵심 증거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구원의 핵심이 되는 증거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제자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오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해야할 일이 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은 회개와 죄의 용서를 모든 나라에 전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권능을 주실 거룩한 성령을 보내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늘로부터 권능으로 옷 입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사명의 명령을 주신 후, 예수님은 그들을 베다니라는 곳으로 데려가시고 손을 들어 기도하시고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보는 봐야 같이 똑 같은 방법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사도행전 1:11) 그들이 예수님께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사명과 예수님의 축복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나요? 증거들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여인들과 제자들의 내면의 변화입니다. 그들의 슬픔과 두려움이 변화되어 큰 기쁨과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전에서 늘 함께 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 내면에 있는 참 기쁨과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말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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