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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강 강의안입니다 5/11
 예루살렘 교회를 보호하신 하나님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놓임) 말씀 / 사도행전 12:1-25 요절 / 사도행전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며 우리는 슬픔과 분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악이 이기고 선한 사람이 고통 당하는 것을 볼 때 때로는 화가납니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하나님께서 선하시며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신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의문이 생깁니다. 왜 세상은 악하며 착한 사람들이 고난 당하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시는 걸까? 이 의문은 성경의 여러 사람들이 고민했던 문제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선하시며 공의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헤롯은 악을 행하였고 선한 사람이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가운데 베드로와 교회를 지키시고 악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만들어가시는)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친히 교회의 선교 사명을 지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울(바울)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는 이방 선교의 최전선에서 싸웠습니다. 사울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동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헬라파 유대인이었습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는 교회를 박해하는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그는 조직적으로 일을 행했습니다.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세계 선교를 위해 교회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영적 지도자 베드로를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를 사용하셔서 이방인에게 복음의 문을 여셨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첫 이방인 교회였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다소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성경과 하나님의 선물 성령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세계 선교 기초가 놓여졌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동안 교회는 또 다른 더 힘든 박해에 직면했습니다. 이 박해는 악한 헤롯 왕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은 특별히 교회의 목자인 베드로가 죽음에 이르는 위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다시 그분의 교회를 지켜주셨습니다. I. 베드로를 위해 기도한 예루살렘 교회(1-5) 유대와 갈릴리, 사마리아에 있는 교회가 평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령님은 교회를 굳건하게 세우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의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헤롯 왕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에 관여했습니다. 그는 믿는 사람들을 체포하여 엄하게 다루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게 하였습니다. 헤롯이 유대 지도자들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고 그는 베드로도 체포하였습니다. 그의 의도가 분명했습니다. 이때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베드로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교회는 모여 기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군인들과 자신을 묶은 사슬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심문 받기 전날 밤 베드로는 사슬에 매여 옷과 신발을 벗은 채 군인들 사이에서 깊이 자고 있었습니다.(코까지 골면서요 드르렁 드르렁~) 감옥은 네 명의 군병이 4개조로 짜여 철저하게 지켜졌습니다.(군대에서 보통 초소를 지킬 때 2인 1조입니다) 보초병들이 감옥 입구를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베드로를 구원하고자 온 천사가 (코를 골며 자는)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웠습니다. 그는 비틀거리며 여전히 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천사에 끌리어 첫 번째, 두 번째 보초병을 지나 철문에 이르기까지 그가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철문이 저절로 열리고 그는 감옥 문을 나와 긴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천사가 그를 떠나고 그가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자신을 풀어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을 도망치려고 하기보다 자신을 위해 모여 기도하는 교회로 갔습니다. 베드로는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대문을 두드렸습니다.(똑똑) 로데라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갔습니다. “베드로 목자님이 왔어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베드로를 풀어주셨다는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 전달하도록 하였습니다. (분명히 그들도 다른 곳에서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후 베드로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II. 헤롯의 죽음과 교회의 성장(19-25) 다음 날 베드로가 사라진 것을 안 헤롯은 분노하였습니다. 그는 샅샅이 찾아보도록 명령한 후 보초병들을 처형하였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 베드로를 죽이려했던 헤롯은 오래 살지 못했습니다. 그는 가이사랴에 갔습니다. 그곳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치하는 로마 사령부가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그는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다투고 있었습니다.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식량을 얻기 위해서는 그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와 화목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헤롯에게 아첨하고 그를 신처럼 숭배했습니다. 헤롯은 그들의 아첨과 숭배를 만족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를 싫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심판하시자 벌레가 그를 먹음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헤롯의 죽음은 잠시동안의 평화의 시간을 예고했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하였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청년 마가를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첫 선교 여행의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한번 베드로를 이방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실 크신 하나님의 목적을 증거하도록 쓰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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