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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강 강의안입니다 4/6
스테반의 믿음의 역사관과 복음의 확신 말씀 / 사도행전 7:1-60 요절 / 사도행전 7:59, 60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현재 여러분이 귀하게 여기고 자랑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난 주 대기업 회장들의 연봉이 발표 되었는데 300억을 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1억씩 버는 셈이죠. 그런데 그분이 현재 감옥에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장(시장, 지사 등)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많은 것을 자랑하고 지식을 자랑하고 지위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백성도 귀하게 여기고 자랑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할례와 율법과 성전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통해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임을 자랑하였습니다. 오늘 날 할례는 세례를, 율법은 성경 말씀을, 성전은 교회 곧 센타로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고 매주 성경을 공부하며 센타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임을 나타내는 귀한 증거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세례는 나의 어떤 형편이나 상황과 관계없이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다는 표현이며, 성경 말씀은 우리의 장식품이 아닌 경배하고 순종해야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은 교회(센타)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포함한 모든 곳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신앙고백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친히 증거하십니다. 그래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귀한 것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고 악을 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스데반은 이러한 그들의 죄를 역사공부를 통해 깨닫게 하고 회개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그의 죽음은 헛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 사울이라는 청년이 그가 전한 복음과 순교를 통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청년의 이름은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은 십자가 상에서 구원받은 강도와 같았습니다. 그는 변화되어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와 하지 않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현재 부활장으로 외우는 고린도전서 15장을 쓴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복음을 위해 자신은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스데반은 일곱 평신도 목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실제적으로 교회의 재정을 관리하고 섬기도록 선택되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신학대학교를 나온 전문적인 말씀사역자도 성경 선생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사도보다도 더 힘있고 비범한 성경 선생이요 말씀 전파자였습니다. 그는 첫 번째 순교자로서 사도행전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그의 순교는 교회가 확장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박해가 그가 순교 후 시작되었고 교회가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졌습니다. 그의 순교를 통한 예수님의 증거는 사울이라는 한 청년의 마음에 복음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사도 바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만난 바울을 하나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귀하게 쓰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스데반이 어떻게 예수님께 대해 영향력있는 증거자가 될 수 있었는가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성령 충만하였습니다. 그는 성경의 사람이었습니다.(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차범근, 펠레, 메시, 박지성..)를 말할 때 그는 축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스데반은 성경 말씀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성경 선생이었습니다. 회당장들은 스데반의 지혜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스데반을 통해 말씀하시는 성령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데반을 산헤드린 공회 앞에 세우고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고소하였습니다. 그들은 스데반이 말로써 그들이 자랑하는 성전과 율법을 무너뜨리려 한다고 고소하였습니다. 스데반은 그들의 고소에 대해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줌으로 변론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밟아 올라갔습니다. 그 역사는 율법과 성전과도 관련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였음을 알게 하였습니다. 첫째,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우르에 있는 그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이실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는 하란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가나안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는 당시 자녀가 없었습니다. 땅 한 평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자손이 그가 현재 있는 온 땅을 물려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들을 애굽으로 보내실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하고 인도해낼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스데반은 할례를 통한 언약의 말씀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 대해 그리고 야곱과 열 두 형제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시기심 때문에 열 한 형들이 그들의 동생인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를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둘째, 모세를 세우신 하나님 애굽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 수가 증가하였습니다.(75->200만명) 그들은 애굽의 노예가 되었고 압제를 받았으며 새로 태어난 남자 아이는 악어가 득실되는 나일강에 버리도록 강요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은 모세를 구원하셨습니다. 애굽 왕 바로의 공주가 그를 나일강에서 건져내었습니다. 그는 애굽인의 모든 학문과 지혜를 배우고 훈련받았습니다. 그는 말과 행동에 능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를 세우셨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자신이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27b) 그는 미디안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주권도 없이 나그네요 외국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40년이 지난 후, 하나님은 모세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부르셨습니다. 35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이 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신명기 18장)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는 이 선지자가 바로 예수님 이심을 선포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산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천사로부터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백성들에게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산헤드린이 스데반이 무너뜨리고자 한다는 그 율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그 율법을 깨뜨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깨뜨렸습니다. (이것은 마치 모세가 하나님께서 새기신 말씀을 가지고 산에서 내려올 때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므로 약속을 어긴 것을 보고 돌판을 깨뜨린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드린 것은 모세가 아니라 우상을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기원 후 70년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모세를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약속의 땅으로 향해야할 그들의 마음이 반대로 애굽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에 대해 증거한 스데반은 끊임없는 우상숭배가 이스라엘 백성을 역사 가운데 얼마나 괴롭혔는가를 말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40년의 광야 생활과 기드온, 삼손 등 사사들의 역사와 그리고 다윗과 솔로몬 등 왕들의 역사를 생략하고 바벨론 포로생활에대해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한 주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와 그의 율법을 거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스데반을 고소한 그 고소의 내용이 바로 자신들이 현재 범하는 죄요 오히려 자신들을 고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했습니다.(율법은 몽학선생이다-죄를 깨닫게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 두 번째 고소 내용은 성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스데반은 성전의 역사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의 모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 주위에서 장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모형대로 성막을 지었습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성막을 레위인들의 어깨에 메어 옮기며 약속의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막은 다윗 왕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다윗은 야곱의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을 짓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이 세상의 그 어떤 큰 건물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거하실 곳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직 은혜로 그들과 함께 하시고자 성전에 내려 오셨습니다.(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친 후 하나님의 임재-구름)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굽어보시고 다스리십니다. 넷째,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가르친 스데반은 자신을 고소한 사람들을 반격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고소한 자들을 “목이 곧은 사람들” 즉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머리를 숙일줄 몰랐습니다. 스데반은 그들이 마음에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았습니다. 현재 그들은 조상들처럼 하나님과 그분의 종들을 대적한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이 죽인 선지자들은 의로우신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데반을 고소한 교만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그를 죽였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받았지만 그것에 결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다섯 번째, 스데반의 순교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변명하거나 반론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스데반의 말이 다 옳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데반에게 달려들었습니다.(사람이 말로 이기지 못하면 어떻게 하죠 폭력을 쓰죠) 그를 성 밖으로 끌고가서 돌로 쳐 죽이고자하였습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는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충성된 종 스데반을 맞고자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돌을 던졌을 때 그는 기도하였습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님처럼 기도하였습니다.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복음의 씨앗을 사람들의 마음에 심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전한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읽는 현재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복음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그는 순교를 통해 그가 살아서 전한 놀라운 복음 전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였고 지금도 인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으심을 앞에두고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을 때 밀알의 진리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4) 한창 개나리 꽃과 벚꽃이 만발합니다. 이 글을 전할 쯤은 꽃들이 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지에는 새로운 새싹이 몽실몽실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 생명의 시작은 죽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작은 꽃씨가 땅에 묻혀 죽을 때 그 땅을 뚫고 새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다시 수 많은 열매와 씨들을 맺습니다. 예수님은 이 진리의 말씀을 두 제자인 안드레와 빌립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시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심으로 수 많은 죽었던 생명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썩는 밀알이 되신 예수님을 따라 이 땅에 수 많은 주님의 종들이 또한 썩는 밀알의 삶을 살았습니다. 스데반과 열 두 사도들 그리고 사도 바울, 디모데와 수 많은 선교사님들 그리고 캠퍼스 양들을 섬기시는 여러분의 부모님과 지금도 세계 각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는 종들을 통해 수 많은 생명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역사는 바로 저와 여러분이 증인이요 열매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처럼 스데반처럼 수 많은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이 땅에 사는 동안 빛과 소금이요 썩는 밀알들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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