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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강 강의안 입니다 6/22
알지 못하는 하나님을 알게 한 사도 바울 말씀 / 사도행전 17:1-34 요절 / 사도행전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은 유럽에 있었습니다. 빌립보에 작은 교회들을 세운 후 바울은 암비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렀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곳에 머물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안식일이 되자 바울은 습관대로 회당으로 갔습니다. 그는 세 안식일 동안 계속해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전한 사도 바울(1-15) 데살로니가 회당에서 바울은 메시야에 관한 성경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메시야,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후 다시 살아나야 함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이사야 53장을 그들에게 전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16장 10절에서 시인은 말합니다.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그리고나서 바울은 회당에 모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선포하였습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믿었지만 믿지 않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큰 무리의 그리스인과 착한 많은 약속된 여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아마도 약속된 여인들로 인해 유대인들은 시기가 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더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불량한 사람들을 모아 성을 소동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믿고 변화된 야손의 집에 침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그곳에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야손과 다른 사람들을 붙잡아 읍장들에게 고소하였습니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그들은 바울을 찾지 못하자 보석금을 받고 풀어주었습니다. 어두운 밤 중에 바울과 실라는 그곳을 빠져나와 가까운 베뢰아로 갔습니다. 베뢰아의 유대인들은 데살로니가 유대인들보다 더 친절하였습니다. 그들은 간절하게 말씀을 받고 바울이 전한 복음이 진실한가 날마다 성경을 공부하였습니다. 귀부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그리스인들이 믿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이 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막고 멈추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후 믿음의 형제들이 바울을 바다 근처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아덴에 이르렀습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베뢰아 사람과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도록 그곳에 남겨졌습니다. 2. 예수님과 부활을 전한 사도 바울(16-21) 아덴에서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였습니다. 아덴의 유대인들은 그것에 무감각해져 있었습니다. 아덴은 철학(에피쿠루스와 스토아 철학자)이 발달한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들이 진리와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게 되었을까요. 첫째, 바울은 회당으로 가서 유대인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인들 곧 하나님을 찾고자 회당에 온 그들과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거리와 시장에서 “피싱” 하였습니다. 그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복음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바울은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쟁론하였습니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행복이 최고의 선이다라고 가르쳤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진리와 진실과 영원한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귀한 열망은 곧 퇴보되었습니다. 순간의 만족과 육체적 기쁨을 곧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스토익 학파는 이들과 달리 절제된 자립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 절제를 실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철학도 곧 퇴보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교만과 형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아덴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아 바울을 초대하여 아레오바고로 갔습니다. 아덴 사람들과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은 좋아했지만 믿고 영접하는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아레오바고로에서의 미팅은 주로 종교와 도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들 모임 가운데 서서 말하였습니다. 3.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한 사도 바울(22-34) 바울은 아덴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글이 새겨진 단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알지 못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려주고자 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또한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모든 사람들, 이 땅에 거하는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그를 찾고 경배하길 원했습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할 때, 창조 질서가 회복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길 때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사람이 금과 은으로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길 수 있나요? 이것은 그들의 어리석음을 나타냅니다. 그들이 어둔 가운데 살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바울은 계속해 말하였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사람은 무지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부르시고 회개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깨닫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주로 한 분을 세우셨습니다. 그분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 심판의 날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며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부활에 관해 듣자 어떤 사람들은 조롱도하고 어떤 사람들은 다시 듣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랄들이 믿었습니다. 교만한 지성인들이 복음을 믿는 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교만한 사람이 그들 자신이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우리는 단지 머리를 숙이고 겸손히 한님의 은혜와 용서만을 구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심판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우리의 대변자(변호인)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리인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형벌을 대신 지셨습니다. 바울의 아덴에서의 말씀 사역은 실패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말씀을 전했을 때, 삼 천명의 사람들 그 다음에는 오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바울의 전한 말씀에 응답한 사람들은 단지 손으로 셀 정도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유럽에서 복음을 통해 심은 복음의 씨앗이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the men who turned the world upside down have come here”(6) 창주조 하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 창주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일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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