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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강 강의안입니다 3/30
성령 충만한 일곱 일꾼 말씀 / 사도행전 6:1-15 요절 / 사도행전 6:3,4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백 이십 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성령을 보내어 주시도록 그리고 세계 전도를 위해 기도했을 때 그들은 거룩한 기도의 한 그릇을 이루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인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곳에 함께 있었습니다. 그의 열 한 제자가 있었습니다. 모두 백 이십 명의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는 모든 사람들의 짐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이 문제를 들고 나와 성경에서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참 된 하나 됨이 회복되었습니다. 성령이 오신 후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믿는 자들이 모두 물건을 나누며 서로 진실한 사랑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동체를 파괴하고자 하는 첫 번째 사건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이었습니다. 그들은 욕심 때문에 성령께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죽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믿음의 공동체는 더욱 견고해 지고 주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도전이 하나가 된 믿음의 공동체에 일어났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문제에 관련 된 문제였습니다. 사도들은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했고 진실한 하나 됨이 회복되었습니다. 거룩한 성령께서 교회 가운데 힘 있게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청지기(일꾼)들을 택하셨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박해의 결과 교회가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흩어졌습니다. 절대 주권자 하나님은 교회와 함께 하시고 그들을 지키셨습니다. 첫째, 헬라파 유대인들과 히브리파 유대인들-양식 분배 문제로 인한 다툼(간식 나눔 다툼^^) 예루살렘에는 토박이 유대인들 곧 예루살렘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아람어와 히브리어 말을 하였습니다. 이들과 함께 로마 제국이 통치하는 한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많은 유대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헬라어를 말했습니다. 이 말은 당시 제국의 공통언어였습니다. 그들은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에 노예였다가 자유를 얻은 사람으로 여러 길을 경유하여 예루살렘까지 왔습니다. 그들은 보잘 것이 없었고 매우 가난하였습니다. 자신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할 남편이 없는 과부들은 특히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녀들에게 물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그들의 과부들이 구제를 받는 일에 제외 되었다고 원망하였습니다. 사도 들이 모두 모여 이 일을 논의하였습니다. 실제로 관리의 일은 작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모든 물건을 서로 나눠쓰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헌금과 물건을 사도들에게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공정한 분배는 큰 일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구약에도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17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분배합니다. 이때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땅 분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만으로 내게 주심은 어찜이니까?"(14절)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가장 크고 위대한 요셉가문을 이렇게 대접할 수 있냐며 서운해 했습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그들을 지혜롭게 도왔습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이라도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여호수아는 요셉가문의 지파들에게 너희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너무 좁을진대 삼림이라도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방향을 주었습니다. 불평하는 그들을 꾸짖거나 다투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영접하고 신뢰하고 방향을 주었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가 되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일곱 일꾼이 선택되었습니다. 사도들이 모인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2b-4) 이 사람들은 사도들이 뽑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교회 공동체에서 선출되었습니다. 선출된 일곱 사람들의 이름은 모두 헬라 이름들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심지어 유대인이 아닌 안디옥 출신의 개종자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신뢰를 원망과 불평했던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됨과 서로의 사랑이 신뢰 위에 이루어졌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사랑의 관계가 이 사건으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선택된 사람은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였습니다. 교회가 선택한 사람들을 사도 앞에 세웠습니다.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습니다. 교회의 분열이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7)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상은 크리스찬들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수 있습니다. 셋째, 천사의 얼굴을 한 스데반(8-15) 스데반은 일곱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물질을 관리하는 일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힘이있는 말씀 전파자였습니다. 그의 예수님께 대한 증언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는 영적 권세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일하셨습니다. 그는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습니다. 그의 열매 때문에 크리스찬이 아닌 유대인들이 그를 시기하여 그를 대적하였습니다. 특히 헬라파 유대인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아프리카),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스데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스데반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논쟁에서 이기지 못하자 그들은 스데반을 죽이고자 결단 하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음모를 꾸며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함한다고 고소하였습니다. 특별히 그들은 그가 모세 율법과 성전을 무너뜨리려 한다고 고소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행한 고소를 인용하였습니다.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마태복음 26:61) 예수님에 대한 이 고소는 틀린 인용을 기초하였습니다. 스데반은 그들의 고소가 심각한 죄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동일한 이 고소로 산헤드린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스데반은 이들의 고소가 자신을 어디로 끌고 갈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두려움에 사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그의 얼굴을 보았을 때 그들은 두려움이 전혀 없는 오직 놀라운 평화와 기쁨을 그에게서 보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스데반은 이들의 고소에 대해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침을 통해 대답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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