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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4강 강의안입니다 5/25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바울의 복음(이방의 빛 예수님) 말씀 / 사도행전 13:14-52 요절 / 사도행전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첫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구브로 섬의 총독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후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버가를 지나 곧장 안디옥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유대인의 큰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식일에 회당으로 갔습니다. 바울은 선교지에 도착한 곳마다 “먼저는 유대인들에게, 그 후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관리인(후견인)이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약속이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율법과 선지서를 읽은 후 회당의 지도자들은 바울과 바나바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해주도록 초청하였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먼 곳에서 온 방문객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유대인 중 지도자로 인정되었습니다. 바울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성경 공부에 사람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그는 성경공부를 인도했습니다. 첫째, 450년의 세월. 바울의 성경 공부는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나그네 된 애굽에서 번성케 하신 하나님에 대해 말했습니다. 큰 권능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낸 하나님에 대해서 전하였습니다. 광야에서 40년간 그들의 죄악된 행위를 참으신 하나님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멸하시고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은혜의 하나님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450년 동안 하나님은 택하신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두신 그분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 택하시고 동행하시며 우리에게 각 사람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올 해가 2014년으로 선생님이 예수님을 만난지 2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저를 택하시고 학과 공부와 여러 힘든 일들을 승리케 하셨습니다. 때로는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실수도 하고 잘못도 많이했지만 이런 저를 하나님은 아버지처럼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내면의 어둠들을 몰아내시고 믿음의 가정과 세 자녀를 통해 그리고 현재는 MBF 귀한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의 기업을 이어가도록 하십니다. 저를 만나주시고 저의 모든 인생 가운데 선하신 뜻을 두시고 그 뜻을 한걸음 한걸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둘째, 사사로부터 다윗까지. 바울은 성경공부를 계속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사사들은 다른 나라들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한 구원자였습니다. 바울은 사사들과 선지자이며 왕을 세운 사무엘에 대해, 사울의 40년 간의 통치와 군주시대의 시작에 대해 말했습니다. (바울은 사울 왕과 같은 지파인 베냐민 지파였습니다. 그의 본래 이름도 사울이었습니다. 바울은 사울과 같이 왕이 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에 대해 안좋은 평은 생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왕위에서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은 다윗의 자손을 통해 약속된 구원자를 보내실 것입니다. 셋째, 예수 구원자. 다윗의 자손을 통해 하나님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약속하신 메시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선구자인 세례 요한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뒤에 오실 분에 대해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고 하였습니다. (당시 가장 낮은 종(나이가 어린 종)은 주인이 밖에서 돌아오면 신발 끈을 풀어주고 씻을 물을 준비했습니다.) 요한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개한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케 하여 그들에게 구원자가 오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 충만함을 덧입도록 하였습니다. 26절 말씀을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이 구원의 말씀이 바울과 당시 사람들에게 전하여졌습니다. 복음이 유대인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여졌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재판에 넘겨 죽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그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형은 비극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예수님께 일어난 모든 일들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로마인들과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가운데 메시야 대해 기록한 성경 말씀을 실행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후 그를 십자가에서 내려 돌 무덤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무덤이 그분을 가둘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많은 그분의 부활의 증거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세상 죄를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확인시키는 하나님의 확고한 도장(싸인-기적-표적)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을 보여주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을 통해 성경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졌음을 또한 보여주셨습니다. 다윗은 시편에 “하나님은 거룩한 자가 진토를 보는 것을 허락지 않으신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은 마치 다윗이 자신에 대해 고백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윗 자신을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은 그가 죽어 땅에 묻혀 그의 몸이 진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그의 고백은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복음의 소식 곧 이 예수님의 죄에 대한 용서가 우리 모두에게 선포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죄로부터 자유를 얻고자 한 유대인들은 단지 율법은 그들을 정죄할 뿐임을 알게 된 후 이제는 예수님의 피흘리심을 통해 자신들의 죄의 용서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복음을 들은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반대로 멸시하였습니다. 바울은 멸시하는 자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멸시한 대로 멸시를 당하고 멸망할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회당을 떠날 때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했을 때, 온 성의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고자 모여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과 그의 전하는 말에 대해 반박하고 비방하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런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다 같이 46절을 읽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당신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말씀을 거절하고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합당치 않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갈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이방인들은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점점 더 멀리 퍼저나갔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핍박으로 인해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나야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남은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긴 세월 동안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사사를 통해 구원하시고 사무엘과 사울을 통해 그리고 다윗을 통해 그들을 외적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가장 큰 대적인 사망권세로부터 온 세상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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