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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JBF 여름수양회를 위한 전국 교사모임
 2014년 JBF 여름수양회를 위한 전국 교사모임 2014년 JBF 여름수양회를 위한 전국 교사모임이 7/5(토) 11:00부터 16:30까지, 연희세계선교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연희(18), 경성(5), 광주(3), 천안(2), 관악(1), 성동(1), 원천(1), 배봉(1), 경희문(1) 등 33명의 교사 목자들이 참석하였고, 한국 UBF의 대표이신 김다윗 목자님과 김사라 사모님께서 방문하시어 교사들을 직접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먼저 11:00~13:00에는 황윤하(연희) 목자가 ‘웜업(warm-up)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처음 만나 서먹서먹한 구성원들 간에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입니다. 점심식사는 연희센터 사모님들이 섬겨주셨는데, 대장금으로 알려진 오명숙 사모님께서 맛있는 불고기 백반과 다시마 냉채로 섬겨주셨습니다. 14:00~15:00에는 이미자(연희)가 ‘질문식 말씀 공부법’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이 방식은 미리 정해진 문제에 따라 수동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본문 말씀을 읽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고 서로 토의함으로, 능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이번 여름수양회에서 전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5:00~16:00에는 채기도(광주) 목자와 이미자(연희)가 팀별활동①②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팀별활동①은 12개 팀이 6개 코스를 돌아가며, 팀별로 힘겨루기를 하며 Fellowship을 나누는 활동으로, 온몸으로 합심동역을 익힐 수 있는 과정입니다. 팀별활동②는 모두 14개 진로 분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친 멘토 목자들의 발표와 간증 그리고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꿈과 비전을 키우기 위한 진로심포지엄 활동입니다. 16:30~16:30에는 김모세(광주) 목자의 주도로 프로그램의 조정과 수양회 전반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수양회의 타이틀에 대해 회원들의 공모에 의해 선정된 의견과 교사 목자들의 의견을 서로 조화롭게 합하여 ‘Do Dream in Jesus’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해줄 사항으로, 분반장 목자님들의 ‘질문식 성경공부’에 대한 실습과 회원들의 진로 희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준비원회에 따른 센터별 업무 숙지와 준비 등입니다. 그리고 20여일 남은 기간 동안 계속적인 관심과 합심 기도로 은혜로운 수양회를 이루기로 다짐했습니다. ※ 첨부 : 2014 JBF 여름수양회 프로그램 2014년 7월 5일 광주 JBF 김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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