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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강 강의안입니다 2/23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 말씀 / 사도행전 1:1-26 요절 /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다음 중 봄 꽃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개나리, 민들레, 목련, 튤립, 수선화(겨울). 봄이 오고 있습니다. 가지에는 새싹이 돋고 있습니다. 화려한 봄 꽃들이 봄이 오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이처럼 꽃들이 봄소식을 알려주듯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해주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주로 사도 베드로와 바울이 전한 메시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전한 메시지의 주제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만이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요, 또한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라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로 확증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복음을 쓴 누가입니다. 누가는 누가복음의 시작을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였습니다.(누가복음 1장-성전에서 사가랴에게 천사가 세례 요한의 탄생 소식을 전해 줌) 그리고 그 끝을 예루살렘에서 맺었습니다.(누가복음 24장-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그러나 사도행전은 시작은 동일한 예루살렘이지만 그 끝은 당시 세계의 중심인 로마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곳에 복음의 씨를 뿌렸고 그 복음의 씨가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마침내 로마를 정복하고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1.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1-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한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오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시고 죄악된 인류를 위한 용서와 생명의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가져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생명과 승리를 주시기위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십일 동안 이 땅에 머무시면서 제자들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확실한 증거들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그들과 대화하셨습니다. 또한 함께 식사를 하셨습니다.(맛있는 피자도 먹고 아이스 크림도 먹고 떡볶이와 순대도 함께 먹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부활의 믿음을 갖길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살아나셨고 죽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사명을 시작한 날부터 전해준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15) 예수님은 여러 가지 하나님 나라 비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때마다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이루어지리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모든 곳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가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확장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경배할 기회를 갖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하셨습니다.(요한복음 19:30) 예수님은 그분의 피흘리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복음의 좋은 소식 곧 용서와 구원의 소식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 일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 날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영광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4) 예수님은 몇 일이 안되어 그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권능으로 일하십니다. 성령은 새로운 생명,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성령은 두려움 많은 우리를 용감한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성령은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 내면이 사랑과 믿음과 기쁨과 평강과 온유함과 선함과 절제로 채워진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주신 일을 하기 위해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제자들은 오직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도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2. 내 증인이 되리라(6-11) 8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1. “내 증인이 되리라”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은 권세의 근원으로 세움 받는 것입니다. 이 권세는 신약성경의 필수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최종 권위를 갖습니다. 권세있는 증인은 예수님에 대하여 정확하고 실제적인 근원입니다. 21절에서 22절은 사도적 증인이 되는 조건들을 말합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21,22) 그들은 부활의 증인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근원입니다. 그들의 증거가 바로 신약성경입니다. 2.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란 말씀은 사도들이 나아갈 방향을 가르킵니다. 이 방향은 또한 온 세대를 걸쳐 크리스찬이 나아갈 방향이기도합니다. 첫 번째 예수님의 증거는 그들의 집과 같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 뜻은 증인은 단지 말의 증거뿐 아니라 삶의 변화로써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 등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의 삶의 변화를 통해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예루살렘에서 증언하는 일은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바로 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순교의 정신으로 이 일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성령을 기다려야할 이유입니다. 성령만이 변화의 능력으로 두려운 많은 제자들을 용감한 사람들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만이 욕망의 노예요 교만한 제자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은 예루살렘에서의 사도들의 증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의 스테반 집사의 순교는 가장 절정의 순간이었습니다. 사도행전 8-11장은 사마리아와 유대에서의 사도들의 증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장에서의 사도 바울의 변화와 10-11장에서의 베드로의 이방인 고넬료를 영접하는 두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도들이 먼 여행을 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안드레는 러시아로, 야고보는 영국으로, 마가는 이집트로, 요한은 터키의 에베소로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은 사도 바울을 주인공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방세계로 갔습니다. 그는 소아시아와 유럽과 땅끝으로 갔습니다. 누가의 복음전파의 기록은 사도 바울에게 그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으로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 하신 후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들은 놀라움에 말을 잃고 서 있었습니다. 이때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그들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오실 영광스런 소망을 심었습니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 3. 합심 기도로 성령을 예비한 사도들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다락방에 모여 합심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 곧 성령을 기다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첫째, 합심 기도.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도록 분명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열 한 제자들은 그들이 예수님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 했던 다락방에 있었습니다. 여인들 곧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모든 여인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 곧 마리아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약 백 이십명의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주신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성령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의 예수님 안에서의 하나됨은 그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기도할 때 실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둘째, 온전해진 사도의 그릇.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맛디아를 열 두 번째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사도의 그릇이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실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한 제자들은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세계 선교 일군이 될 준비를 하였습니다. 요절 말씀 8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봄이 오고 있습니다. 화려한 봄 꽃들이 봄소식을 알려주듯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가까운 친구들과 또한 온 세상에 전하는 부활의 증인들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부활의 믿음을 주시고 이 기쁜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삶을 또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가까운 이웃과 온세상에 이 소식을 전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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