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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8강 강의안입니다 4/13
사마리아로 흩어진 교회 말씀 / 사도행전 8:1-40 요절 / 사도행전 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청사진을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스데반의 순교는 예루사렘에서 예수님을 증거한 첫 기간의 절정이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후 교회에 대한 박해는 광적으로 교회를 잔멸하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광적이었던 사람이 청년 사울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음 장에서 변화된 그를 만날 것입니다. 8장은 어떻게 교회가 사마리아로 퍼지게 되었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빌립은 일곱 교회 봉사자 중 한 사람이었는데 사마리아에서 큰 복음 전파의 일을 이루었습니다. 그가 사마리아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전한 복음 사역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1.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한 빌립(4-25) 박해로 인해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으로 그는 병자를 치료하고 귀신들을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전한 복음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한 빌립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마리아 성에 시몬이라 하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술을 행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따르며 큰 자라고 하였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시몬의 마술을 보고 그를 따른 것처럼 쉽게 표적과 큰 능력을 행하는 빌립을 따랐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믿음은 그들이 본 기적에 근거하였습니다. 탄탄한 성경 말씀에 근거하지 않았습니다. 마술사 시몬도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도 빌립을 따라다녔는데 그의 목적은 마술을 배우듯 빌립의 능력의 비밀을 알아내어 배워볼까 였습니다. 그가 빌립을 따른 목적은 빌립이 전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고자 하는데 있지 않았습니다. 빌립은 새롭게 믿게 된 사마리아 사람들을 도울 필요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기 때문에 그는 혼자서 모든 사람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사마리아 성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교회의 두 기둥과 같은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사마리아 성에서 일어난 일을 살피고 빌립을 도와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새롭게 믿게 된 사람들이 성령님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아마도 뿌리 깊은 귀신의 역사가 성령님을 막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귀신들이 쫓아나간 후 더 나쁜 귀신이 빈 그들의 마음에 다시 들어오기 전에 성령님이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의 빈 마음을 채울 필요가 있었습니다.(어떤 사람에게서 나간 귀신이 더 많은 귀신을 불러 옴 예수님의 비유 말씀)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의 손을 믿는 자들의 머리에 올려 놓고 기도했을 때 그들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들 속에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구약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알아야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배워야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해서 거함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진리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마술사 시몬은 성경공부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사도들이 손을 얹어 기도했을 때 성령님께서 임하시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베드로에게 돈을 주며 성령님의 능력을 사고자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런 그를 저주하였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베드로는 시몬이 변화되지 않은 자임을 보았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포로가 된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그가 회개하도록 하였습니다. 시몬은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저주를 받지 않도록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신자 중에는 믿음이 매우 깊이가 없는 사람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신앙이 피상적인, 인격적이지 못한, 개인 신앙이 없는, 말씀에 기초하지 않는) 사도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마리아 마을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과 함께 처음 사마리아를 방문했던 그때를 기억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물가로 물길러 온 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셨고 그녀의 참 남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녀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달려가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여인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듣고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들의 구원자요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2.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빌립(26-40) 하나님은 빌립이 사마리아 성을 떠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향하는 길로 보내셨습니다. 그 길에 성경 선생을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빌립을 그 사람에게 보내셨습니다. 사마리아 성에서의 복음 역사가 크고 요란하고 왕성하며 놀라운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이 사람은 크리스찬이 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에디오피아 여왕의 모든 국고를 관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내시였습니다. 당시 이방 나라들은 여왕과 공주를 섬기는 사람들은 내시가 되어야했습니다. 여왕의 왕실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치뤄야할 큰 댓가였습니다. 이 사람은 영적으로 목이 말랐습니다. 그는 그의 삶의 의미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유대교를 공부하였습니다. 아마도 그는 개종자였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는 진지한 학생으로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그는 높은 학식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감정에 의한 체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적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진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 가는 길에 수레에 앉아 이사야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빌립에게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빌립은 순종하여 수레 가까이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사야 말씀을 큰 소리로 읽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빌립은 그에게 1:1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마리아 성에서 행한 일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들은 성경 공부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시는 고국으로 돌아가는 바쁜 길에 빌립을 초대하여 수레에 함께 앉아 성경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이사야 53장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말씀이 마치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33) 이 말씀은 그 자신의 깊은 슬픔을 대변하였습니다. 그는 큰 굴욕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는 결코 자녀와 후손을 갖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 누가 이런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는 빌립에게 말하였습니다.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빌립은 이 말씀을 가지고 그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그분은 고통과 부끄러움과 굴욕을 십자가 상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 가셨습니다.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분의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노예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위해 이와같이 고난 당하셨습니다. 그분이 죽으심으로 우리가 용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살리심으로 우리가 생명과 소망을 그분안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그 내시는 결단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그의 믿음을 두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믿음을 세상에 알리기를 원했고 세례를 간청하였습니다. 빌립과 그가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둘이 물에서 올라올 때 주의 성령님이 빌립을 이끌어가셨습니다. 빌립은 아소도로 가 가이사랴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장차 네 명의 믿음의 여선지자가 될 딸을 둔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내시는 기쁨으로 그의 나라 에디오피아로 돌아갔습니다. 아마도 그는 그곳에서 그의 영적 자녀들이 세운 콥티 교회의 조상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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