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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강 강의안입니다 3/23
생명의 말씀을 다(full message) 전하세요 말씀 / 사도행전 5:1-42 요절 / 사도행전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옛날에 어떤 농부가 밭에서 난 무우 한 개가 어찌나 크고도 좋았든지 임금님께 갖다 드리며 "제가 심은 무우가 이렇게 크게 자랐으므로 제가 먹기는 황송하여 임금님께 올리나이다." 하고 아뢰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마음을 기특하게 여기어 후한 상을 주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한 욕심 많은 농부가 그것을 보고 자기 집에서 키우는 살찐 송아지 한 마리를 보며 "왕께 드리면 큰 상을 주실 것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왕께 그 송아지를 드렸습니다. 그에게도 상이 내려왔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상은 먼저 농부가 갖다 놓은 커다란 무우 한 뿌리였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임금님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외적인 것보다 우리의 마음의 동기를 보십니다. 사람들에게 칭찬받고자 하기보다 순수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할 때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믿음의 공동체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진리 가운데 거짓과 속임이 있습니다. 새 생명이 있는 가운데 죽음이 있습니다. 베품 가운데 탐욕이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사탄의 공격을 경험하였습니다. 사탄은 교회 안에 들어올 문을 찾았는데 그 문은 탐욕과 교만의 한 부부를 통한 문이었습니다. 1. 아나니아와 삽비라(1-11) 바나바라 하는 요셉이 자신의 밭을 팔아 그 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온 교회가 그의 나눔과 베품에 감동하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칭찬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마음에 들어오셨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가득채웠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과 자신의 소유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나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들은 그를 바나바라 불렀는데 이뜻은 “위로의 아들”이란 뜻입니다. 그는 착한 행실로 사람들의 힘들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바나바와 같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교회안의 믿는 사람들 중에 이를 시기한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요셉이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박수갈채를 받자 이를 질투하고 시기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도 교회의 인정과 칭찬을 받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들도 자신들의 재산 일부를 팔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판 값을 모두 교회에 드리고자 했지만, 팔고 받은 돈을 보자 욕심이 생겼습니다. 탐욕의 마귀가 그들의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그들이 소유를 팔아 얻은 돈이 바나바의 밭보다 더 많았나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돈의 얼마를 숨겼습니다. 그들은 남은 돈을 마치 전부인양 가져와서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베드로가 아나니아를 책망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3b) 베드로는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을 속인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가 엎드러져 죽었습니다. 세 시간 후 그의 아내 삽비라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베드로가 그녀에게 땅의 값을 묻자 그녀 또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9) 그녀도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었습니다. 그들의 죄는 약간의 돈을 숨긴 가벼운 죄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죄는 거짓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받은 벌이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벌을 내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매우 심각한 죄로 여기십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입니다. 예수님은 거짓이 없으신 진리의 사람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거짓말하는 것을 심각한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책들이 다른 사람의 책을 표절합니다. 거짓된 문서들이 사용됩니다. 이력은 날조됩니다. (다른 나라 제품이 국산으로 둔갑하고, 모조품 짝퉁 제품이 산처럼 쌓입니다) 모든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뉴스를 봐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법정에서 어떤 사람이 거짓이 아니라고 선언하고 거짓말을 하면 중죄를 범한 것이 되고 감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서는 거짓말은 심각한 범죄가 됩니다. 더 나쁜 것은 이들 부부가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이 행한 일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그들은 교회 안에 들어왔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믿지 않았나 봅니다. 그들은 실제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처럼 행동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속이고자 하였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아무도 두 사람의 죽은 일로 베드로를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구약을 보면 고라라는 사람이 지도자인 모세를 반역하였습니다. 이때 땅이 갈라져 그와 그의 가족을 삼켰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폭동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큰 두려움(경외심)이 모든 교회를 사로잡았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 모든 예루살렘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믿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그들의 수를 더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이 비극을 뒤로 하고 병든 자와 가난한 자를 섬기는 일에 더욱 열심히 하였습니다. 병들고 귀신들린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구하러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2. 종교 지도자들의 박해(17-42) 사도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힘차게 전하였습니다. 대제사장과 모든 정치적인 사두개인들의 마음에 시기심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을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들은 다음날 사도들을 심문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주님의 천사들이 나타나 감옥의 문들을 열고 사도들에게 말했습니다. 20절 말씀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새벽녘에 그들은 성전으로 다시 가서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용서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것은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새 생명의 말씀을 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자신들이 새 생명을 살았습니다. 새 삶은 믿음과 용기 있는 삶입니다. 거짓과 두려움이 없는 삶입니다. 이 삶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섬기는 삶입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사람 앞에 사는 외식적인 삶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는 진실된 삶입니다. 이 삶은 우리의 모든 것을 투자할만한 가치 있는 삶입니다. 당연히 그들은 또다시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을 잡으러 온 자들은 강제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이 그들을 돌로 칠까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산헤드린 공회에 서서 대제사장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의 질문은 오히려 어떻게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가 설명합니다.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28)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raise God) 예루살렘이 복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실제로 예수님의 피를 흘리게 한 죄인입니다. 만일 그가 이것을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예수님의 용서를 구하였다면 새 생명이 그에게도 임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말에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은 더욱 분명하였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9) 그리고 다시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30,31)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Praise God) 베드로와 사도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도 또한 증거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십니다. 산헤드린의 멤버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잠시후면 그들은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베드로의 가르침이 그들을 놀랍게 공격하였습니다. (Attack!) 그들은 이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말리엘이라는 지혜로운 선생을 쓰사 죽음으로부터 사도들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가말리엘은 최근에 일어났던 두 사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 두 사건은 반역한 지도자가 잡혀서 죽게되자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모두 흩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도 지도자가 잡혀서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다 흩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의 목적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지난 반역자들처럼 다 무로 돌아갈 것이며 추종자들도 다 흩어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가운데 보내신 그리스도라면 산헤드린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말리엘은 충고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38) “기다리고 지켜보자” 산헤드린이 그의 충고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내어 채찍질하고 그들에게 명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가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사도들의 복음 전파의 열심은 위축되거나 약하여지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받는 것에 오히려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났습니다.(Praise Lord!)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집에서 학교에서 센타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기쁜 소식을 가르치고 전하였습니다. 사탄의 공격이 그들을 멈추게할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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