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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30강 강의안입니다 1/19
말세의 징조, 다시 오실 예수님 말씀 / 누가복음 21:1-38 요절 / 누가복음 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1절에서 4절에 나오는 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드리는 모습과 화려한 부자들과 성전의 모습 그리고 장차 파괴될 성전과 닥쳐올 환난의 모습들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보잘것 없는 과부의 모습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모든 삶을 지켜 보신다는 것입니다. 말세의 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의 지금의 삶을 주님께서 다 보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주님는 믿는 자들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가난한 과부와 그녀의 헌금은 너무나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녀와 그녀의 헌금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진실한 마음과 헌신적인 삶을 보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해 무엇을 계산 하지도 남겨두지도 않았습니다. 가난한 과부는 그녀가 갖은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녀가 드린 헌금은 모든 다른 헌금보다 가장 값진 것이었습니다. 가난한 과부는 그녀의 마음을 드렸고 그녀의 미래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할 진정한 믿음입니다. -> 헌금하는 가난한 과부를 바라보셨던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삶을 바라보십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요? 부자처럼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지는 않나요. 우리는 예수님이 언제 구름타고 다시 오실지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인생은 강건하면 80이요 길면 90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올 해 45세가 되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주님께서 저를 지켜 주시고 가난한 과부처럼 온전히 저의 삶을 주님께 맡끼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갈릴리 촌에서 자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화려한 겉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성전을 둘러싼 화려한 금으로 칠한 돌들은 부와 권세를 상징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훗날 지금 화려한 성전이 어떻게 될 것인가 역사적인 관점에서 그것을 보셨습니다. 현재 성전이 아무리 튼튼하고 아름답다해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성전건물이라 할지라도 모든 건물들과 결국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들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만이 영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역사만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할 것입니다. ->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 때 어떤 눈으로 바라보나요 제자들처럼 부러운 눈으로 보나요 아나면 예수님처럼 불쌍한 눈으로 보나요? 당시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은 영원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파괴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곧 세상의 종말처럼 들렸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 날이 언제인가요?” “그 날의 표징이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대답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이 오기전에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여 거짓된 길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누구도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자들의 말을 결코 듣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이나 물질의 안녕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 말세의 때에 주의할 점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세상 끝날에는 많은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전쟁과 지진, 기근 등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때는 보험이 우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정말 두려운 것은 위험이 우리가 믿었던 사람들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때에 우리에게 말씀과 지혜를 주셔서 해야할 일들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끝까지 믿음을 지켜면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 말세의 때에 정말 아픈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나요? 분명한 삶의 우선순위가 있어야 합니다. JOY란 첫째는 Jesus, 다음은 other 그리고 you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길 때 우리는 어떤 핍박과 어려움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기원 후 70년 경 철저히 파괴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의 징조였습니다. 그날은 예수님께서 다시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처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대속재물로서 주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두 번째 오실 때에는 왕과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 이곳에 오셨을 때, 아기의 모습으로 말구유에 낮아져 오셨지만 두 번째 오실 때에는 권능과 영광스런 모습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땅과 하늘에 무서운 징조가 함께 임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께 속한다면, 우리는 기뻐할 것이며 우리의 구속자를 환영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세상에 속해있다면 우리는 두려움에 넘어질 것입니다. -> 말세의 때에 우리가 어디에 속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께 속할 수 있나요? 나무에 잎들이 나오면 우리는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나타내는 징조들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실 때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오십니다. 우리는 세상 멸망이 임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닥치는 두려움과 염려로 짓눌릴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을 이기고 예수님 앞에 서야 합니다. -> 우리가 어떻게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나요? 계절이 바뀔 때 우리의 모습과 삶이 어떻게 바뀌나요? 예수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날로 바뀌어야 할까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이길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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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