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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부기
작성일 2010-10-12 (화)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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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xxx.116
기도와 찬양과 감사
이엠바운즈 기도전집
제 6권 기도의 본질적인 요소들

           기도와 찬양과 감사

기도와 찬양과 감사는 모두 함께 합니다. 시편 말씀은 찬양의 노래와 감사의 찬미로 가득차 있는데 이 모두를 기도의 결과로 귀결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감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내적으로 지각하는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고마움은 저절로 솟아나는 내적인 감정인데 반해 감사는 그 고마움에 대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표현입니다. 고마움은 은밀하고 조용하고 소극적이라서 찬양과 감사로 표현될 때까지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고마움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묵상하는 데서 생겨납니다. “지난 날 받은 용서와 장차 행하실 선한 일 묵상하기를 즐겨하나니 이로써 나의 모든 근심과 슬픔을 내 사랑하는 주님께 맡기나이다.”
사랑은 고마움의 소산입니다. 고마움을 느낄 때 사랑은 자라나며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고마운 마음이 일어나고 그 고마움은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겠다는 고백을 낳게 합니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이처럼 하나님께 대한 고마움과 사랑은 더 크고 많은 기도를 드리고자 하는 자발적인 헌신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따라서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은 고마워하거나 찬양하는 마음과 절대 공존할 수 없습니다.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불만족하거나 하나님께 불평하는 성향은 고마움의 적이며 감사함의 원수입니다.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광야에서 파멸한 것은 하나님과 모세에 대해 불평하고 투덜대는 그들의 죄악된 기질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의 주된 죄는 바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망각하고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말씀과 하나님의 평강이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도록 권면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또 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하며 기도와 감사가 함께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처럼 참된 기도와 감사는 온전한 헌신을 낳고 헌신은 더 많은 기도와 깊은 기도의 세계로 이끕니다. 헌신된 삶은 곧 기도하는 삶이며 동시에 감사하는 삶입니다.

저는 광야에서 하나님과 모세에 대해 불평하고 원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볼 때면 과거의 저의 모습이 떠올라 부끄럽습니다.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을 배우고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였지만 크고 작은 사건과 문제 앞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부인하며 원망 불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2004년 여름수양회에서 말씀을 읽던 중, 불뱀에 쏘여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시고자 모세의 지팡이에 놋뱀을 달아 보는 자마다 살게 하신 사건을 보게 하시고 바로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놋뱀과 같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치 못하고 원망 불평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깨닫고 깊이 회개함으로 죄사함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저는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인내하는 훈련을 받아야했습니다. 저의 죄악된 본성이 얼마나 강한지 감사하긴 어렵고 불평하긴 쉬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 마음에 어둠의 요소가 들어올 때마다 말씀을 통해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을 좇도록 권면하시고 위로해주십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간혹 잦은 피로와 사역에 대한 부담감, 또 가족에게 일어난 문제 등으로 인해 마음이 번민할 때 하나님은 오늘 기도심포지움과 같이 영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십니다. 죄인의 마음을 살피시고 신실하고 성실하게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감사는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순간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사건과 질병과 고통의 문제들이 뒤엉켜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맡기고 기도함으로 진리 안에 자유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삶은 곧 예배로도 직결됩니다. 전 그동안 주일예배를 드리는 저의 정신없는 일정과 마음의 자세에 대해 많은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모세목자님께서 토요일 밤에 주일예배준비시간을 갖자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음성같아서 그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지고 흥분되었습니다. 희한하게 몸이 아프고 기진맥진해도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소원가운데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해 감사란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묵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간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 제목과 감사 제목을 적어나가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새롭고 깊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난 일들을 기억해내고 쓰다보니 힘든 일들은 사실 그렇게 큰 일이 아니고 오히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한 것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임을 알고 이것을 감사하지 않는 것은 큰 죄다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주일예배를 드리기 전에 하나님 앞에 나의 죄를 회개하고 감사제목을 구체적으로 찾고 적극적으로 감사하는 자세를 절대적으로 가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통해 온 몸과 마음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 감사함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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