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도에 익숙한 사람과 모임이 되자
안녕하십니까? 오늘 말씀처럼 (손사무엘 목자님의 기도특강 네번째, 기도의 몸짱이 되자) 저희가 기도의 연습을 잘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변화되고자 한다면, 내가 변하고 모임이 변하고 양들이 변화되는 것을 바란다면 죽으나 사나 기도하는 사람으로 자기 자신을 훈련해야 할 것입니다. 루터나 요한웨슬레 같은 위대한 인물들도 날마다 두 시간 세 시간 기도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런 위인들을 부러워하지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젊을 때부터 기도를 하는 기도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저희에게는 다른 데서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빼어난 말씀 공부가 있습니다. 3년 4년 열심히 말씀 공부한 사람 보면은 어떤 때는 목사님들도 놀랄 만큼 말씀에 능해집니다. 말씀 보는 능력이 생기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가 뒤지는 게 있다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가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은 있으니까 기도만 잘한다면 부족할 것이 없겠습니다. 새벽에 2층 홀이 꽉 차서 우리가 기도를 사모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 만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는 것이 우리 스스로에게 확인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어찌하든지 우리 자신과 모임을 위해 기도하고 새벽에 기도제목 나눈 것 대로 할 뿐 아니라 양들을 위한 중보기도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 목요모임 때 양들의 명단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 요즘은 한 30분 기도하고 나면 날이 환하게 밝더라고요. 날이 밝아지니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새벽기도 때도 양들 명단을 놓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전도왕 책 읽어보면 정말 1년에 천여명 정도 되는 사람들 전도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도하며 만난 사람들을 위해 밥 먹고 기도만 하더라구요. 얼굴 잘 몰라도, 이름만이라도 놓고 줄기차게 기도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교회에서 만난데요. 당신 기도 덕분에 이렇게 됐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우리가 새벽기도 뿐만 아니라 중보기도 팀을 만들어 양들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야겠습니다. 우리가 기도에 익숙한 사람, 기도에 익숙한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송사라 선교사님과 학생 수양회 위해서. 70명 초청 역사 이루기 위해선 천원, 이천원부터 받으면서 시작을 해야할 것 같아요. 한꺼번에 몫돈 받듯하려면 양을 등록시킬 수 없습니다. 천원, 이천원 받는데서 양들이 온전히 등록시키는 것입니다. World Mission Report 메신저 위해서, 그리고 합창과 댄싱, 오케스트라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갑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바나 샴페인 중심으로 4월 22,23일 부활절 수양회를 하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시카고 인근지역이 다 모여서 한다고 합니다.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들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아카데미 섬기시는 전원재 장장군 목잔님들, 말씀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소감발표 모임 있습니다. 시험기간이지만, 소감을 쓰고 시간에 맞게 모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공부하랴, 소감 쓰랴, 소감발표 하면 또 6시 반부터 거의 열 시까지 가고, 또 양들 심방하랴 학생 목자들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해가면서 우리 스스로의 용량을 늘려서 믿음으로 다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마디 말씀 받고 또 중간고사를 믿음으로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 '영생의 샘 예수님' 말씀 주시고 예배에 성령께서 강력으로 역사하셔서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이 소원과 힘을 덧입고 가는 예배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지부장이신 홍갈렙 선교사님과 프랑스의 마크 초이 선교사님, 곽베드로 선교사님, 영국의 차안드레 차수잔나 선교사님, 석디모데 석마리아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