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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자
메시지: 갈렙 쿡 목자님 기도제목: 김모세 목자님 메시지 감사합니다. 11절 읽어보시겠습니다. "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매주 화요일은 영어 메시지를 듣는 날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오시시 바랍니다. 교독할 때는 영어로 해야겠습니다. 제가 나와서 요절말씀 읽을 때는 또 한글로... 오늘 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요, 첫째, 백성들 가운데 이방인과 섞이지 말 것과 둘째, 하나님의 전을 경홀히 여기지 말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암몬 민족과 되게 친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지금 그들이 같이 서 있는 것을 보니까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것같습니다. 그런데 말씀에 기초하여 보면 이것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적인 불순한 요소를 다 몰아내시길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방인들을 다 몰아내야합니다. 성경엔 간단하게 나와 있지만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동한 함께 있었던 사람들을 정리해 내보낸다는 것이... 그러나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혈통을 흐려지고 신앙도 흐려지고 이내 인본적이 될 것있니다. 먼저 순수성을 지키고자 느헤미야가 강력한 개혁을 이루었는데 저희도 잘 배워야겠습니다. 나의 내면 속에 섞여 있는 불순한 요소가 무엇인가... 요즘 신앙의 문제가 바로 혼합주의입니다. 포스트모던 시대기 때문에 절대성을 얘기하면 이상한 취급 받고 적당히 어울려 지내는 것이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이러면 신앙생활을 해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별 저항 없이 넘어가니까 사는 것이 좀 쉬워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하나님은 절대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주변에서 누가 뭐라든, 욕을 먹든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믿는 자,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믿는자다. 그러므로 하나님 영광을 위하며 , 말씀을 지킨다! 목자님들은 회식 자리의 어려움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이거 직장일의 연장이라 안 갈 수도 없고 가면 또 술 안 마시느라 눈치 보고 까짓거 요만큼만 마셔줄까 하는 유혹이 들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믿음을 지키려 할 때 요구가 많고 푸쉬가 많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중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 한가지 안마시는 것- 여기서 분명한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정이 세워지고 이것이 확장되어 생활 전반에 걸쳐 믿음으로 행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는 성전에 대한 것인데요, 도비야가 성전 안에서 방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나옵니다. 도비야 하면 야비한 사람, 하나님 역사를 훼방한 사람인데 방을 내주었습니다. 십일조도 잘 안 걷어서 레위인들에게 월급을 안줘서 그들이 먹고살길 찾아 갔습니다. 이것은 레위인이 성전을 버린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예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거룩하게 말씀대로, 예배를 위해 잘 유지되어야한다. 이거 중요한 일이지요. 하나님의 전은 먼저는 자기 자신, 우리 자신입니다. 자신을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우리 맘 속에 끌어들이고 귀빈처럼 모셔놓은 도비야가 없는지 사람들 마음 속에 깊은 곳에 들어가 있는 것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한번 말해보라고 하면, 여자, 돈, 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정욕을 즐기고 물질을 얻고 싶은 욕심이 사람들 마음 속에 꽉 들어차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 맘에 파고들어와 있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수가 없습니다. 학생 목자님들도 괜히 힘들고 스피릿이 빠지고 그래서 왜 그런가 알아보면 꼭 누군가 한 사람 찍어놓고 혼자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세로는 성장할 수가 없고 예수님을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줄 알면서 회개하지 않고 그런 요소를 방치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neglect 하는 것입니다. 분명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정욕과 욕심을 단호하게 버리고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해야 합니다. 센터 미화, 환경 정리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양들이 와서, 어, 여기가 왜 이래요? 하는 말한다고 합니다. 날씨도 스산해지는데 센터 구석 구석 지저분하고 삭막하면 오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모임을 하려고 가보면 지저분한 쓰레기 그대로 남기고 가고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neglect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용한 곳은 깨끗이 정리해야겠습니다. 대여섯 명 정도로 환경미화부를 구성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면 기분 좋고 마음이 열리는 그런 아름다운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튼튼한 건물을 주셨는데 잘 관리해서 마음껏 1:1 하고 하나님 역사에 도움이 되도록 꾸밀 수 있도록, 이것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적에는 송사라 선교사님과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100명 새벽기도 용사, 40일 작정기도 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새벽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보이고 마음에 있는 세상 욕심과 염려, 전날의 과오를 깨끗이 씻고 하루를 출발해야겠습니다. 기도하는 안암골이 될 수 있도록... 새벽기도를 하도 강조하다보니까 새벽기도를 조금 나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사실을 우리가 새벽기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이 나와서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새벽기도 통해서 내 맘 속에 각종 근심과 한이 되는 문제들이 풀리고 심령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야겠습니다. 금년 새벽기도통해 기도하는 안암골이 되길 기도합니다. 11월에 있는 1:1 페스티발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11월 아카데미 날짜와 말씀과 강사들이 확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출애굽기 말씀 역사와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난 사람들이 있는데 끝까지 믿음으로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바나 샴페인과 뮌헨, 보츠와나, 부산 개척 위해 부산센터 11월 둘째 주에 있는 제자수양회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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