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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여 장성하는 신앙생활
히브리서 5:11-6:8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6:2) 오늘 일용할 양식 말씀은 한 마디로 성장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으라... 믿음의 장성한 자가 되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말씀을 공부하더라도 그냥 목자님이 가르쳐 주는 말씀. 받아쓰기만 하면 처음에는 은혜가 되겠지만 마냥 그러고만 있는다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스스로 연구하며 말씀 보는 훈련을 할 때 그 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는 말씀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자님과 하는 것 외에도 자신이 스스로 다른 공부도 해보며 연구해나갈 때, 그것도 좀 어려운 말씀을 공부해나갈 때 말씀의 깊은 세계로 나가며 성장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말씀에 능한 성경선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목자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던 데에서 이제는 믿음의 장성한 자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사랑을 가지고 허물을 감당해 주고자하는 그런 내적인 투쟁을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양같이 목자님의 사랑을 구하고 또 목자님이 자기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투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어야합니다. 또 자기를 사랑하던 데에서 벗어나 형제, 자매를, 동역자를 사랑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 '서로 사랑'는 말씀은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이것은 정말 장성한 사람이 꼭꼭 씹어 먹어야할 말씀입니다. 이것은 아기가 엄마 젖을 쭉쭉 빨듯 그런 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감정을 극복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계명에 따라 구체적으로 실천할 때 하나님 쓰실 만한 사람으로 변화되고 또 큰 목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하더라도 축복을 위한,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도와 주십시오 하는 이런 자기 중심적인 기도를 넘어서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역사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 나라 자체를 위해서 그리고 나라를 위하여서, 기도해야 합니다. 자기것만 갖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도제목 표에 있는데로 우리나라가 통일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기서부터 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 파송,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를 이루어주시도록,,,, 이렇게 전체 기도제목을 쫙--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을 넓혀나가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역사에 얼마나 중요한 기도제목입니까? 우리가 마음을 넓혀 모든 것을 품고 모든 것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간절한 중보기도자를 찾으시고 그런 사람을 통해 하나님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중보하면서 마음이 넓고 역사적 안목이 있는 목자들로 성장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역사를 섬길 때에도 쉬운 것만 하기보다도 좀더 어렵고 힘든일을 자청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을 즐거워할 때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을 배우고 예수님을 보더 더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또 지금 돕고 있는 몇 명의 믿는 양들만 위해서 기도할 것이 아니라 캠퍼스에 나아가서 새 양을 얻고자 하는 소원을 갖고 도전하는 것이 우리 자신의 성장하는 데에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어느덧 자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요 누가 봐도 든든한 동역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기뻐하시고 이런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올 가을학기 성장하는 그리고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고자 하는 소원을 갖고 꾸준히 투쟁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사라 사모님 계시지만,, 악기를 배울 때도 쉬운것만 해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더라도 기본을 넘으며 그 다음 단계로 나가야합니다. 또 피아노를 배울 때에도 바이엘을 잘 친다고 피아노를 잘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 단계로 꾸준히 연습해 올라가야 어느덧 실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은 성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영적 소원을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100 명의 제자양성과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서울교대 연주는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비젼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잘 감당하고, 또 우리 모임이 소개 될 수 있도록... 또 이를 통해서 제자 양성 역사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교대 주일예배 30 명을 위해서, 현제 20 명이 될까 말까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교대 30 명의 예배 참석을 위해서, 문중호 목자님이 이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만석 목자님이 연주회 날 동원 예비군 훈련이 연기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270명, 가을학기 일대일 350팀, 이를 위해 심방과 fishing을 통해 양들을 초청하고 새 양을 얻는 역사가 계속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가을학기 제자 양성 역사, 특히 제자 수양회를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어바나 샴페인과 뮌헨, 그리고 부산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보츠와나를 위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4명의 제자가 잘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정디모데 목자님 work permit 그리고 학교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그리고 태권도 컴퍼니가 스쿨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손사무엘 목자님 건강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름수양회, 그리고 그 이 후에도 8월 내내 힘에 지나도록 제자들과 씨름하고 하면서 많이 힘드셨는데, 건강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치지 않고, 건강한 가운데 하나님 역사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라틴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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