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각자의 직분과 은사에 감사하며...
말씀 : 사사기 9장 1-21절 요절 :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사사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때에 하나님이 직접 사사을 세우셨습니다.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이 부어주시고 믿음을 심어주시면서 세워주십니다. 그렇게 세움을 받은 사람도 문제가 생기고 하나님이 다시 사사를 세우시고 하는데, 여기를 보면 하나님이 세우시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나서서 '내가 왕이 되겠다', '지도자가 되겠다' 하면서 형제를 다 죽이고 사람들을 속이는 아비멜렉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은 사람은 처음에는 뭔가 되는 것 같지만 결국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의 왕을 세우신다는 것은 사실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나님이 왕이시기 때문에 세상의 왕도 세우시고 구원 역사도 이루신다, 그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안 되었습니다. 메시지에도 나왔지만, "이 사람 믿어주세요!", 그런것 같아요.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았는데, 또한, 민주사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오늘 말씀데로 아비멜렉에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을 사르고, 또, 세겜 사람들도 거기서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다, 피차간에 서로 상대방을 불질러 가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의 왕은 진정한 왕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이 되시고 주권 데로 하십니다. 저희들이 세상을 직접 다스리실 수 있는 분은 정말 하나님 뿐이시다는 것을 마음 가운데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에, 감람나무, 포도나무 ... 모두들 왕이되어라고 하는데, '나는 왕이 되기 싫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겠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 찾고 감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시나무는 메시지에 땔감 이야기가 나왔지만, 또한 울타리 치는데에 좋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려고 들어 올 때, 울타리를 쳐서 적들을 쏘고 이래야 하는데, 무슨 이야기냐 하면, 메시지에 전두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군인은 백성에게 울타리를 쳐 주어서 잘 지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쪽으로 들어와서 사람들을 쏘고 다치게 했던 것이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어떤 독특한 은사, 이것을 발견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역사를 섬기다 보면, '아 나는 이것을 잘 하는 것 같다' 또한, 주변에 있는 목자님들이 '아 이걸 잘하는 구나'하고 시키면, 이것을 내가 하나님 영광을 돌릴 수 있구나 이것을 깨닫고 하나님 역사를 잘 섬기고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비교할 만한 것이 아닌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 데로 직분 데로 감사하면서 진정한 왕이 되신 하나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기도하실 때에는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아브라함 선교사님과 아브라함, 사라 주니어가 오늘 모스크바로 떠납니다. 2세들이 말씀 공부와 학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송사라 선교사님이 아이들이 돌아가고 나면 많이 섭섭하실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위로와 믿음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100 명의 학생제자 양성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서초센터를 위해 기도하실 때에는 30명 예배 참석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 명이 참석해 오고 있는데, 30명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학기에 일대일 목표를 350팀, 주일예배는 240명으로 목표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 수양회 때 참석한 59 명의 학생 양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이 양들을 우리가 한 명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말씀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수양회, 하나님께서 합당한 장소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일예배, 이번주는 손사무엘 목자님이 '길되신 예수님' 전하시게 됩니다. 양마가 목자님은 이번 주에는 모스크바에 가 계시고 그 다음 주에 말씀을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손사무엘 목자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100 명 새벽기도 용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부터 모스크바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도 가서 섬기게 되는데, 역사와 선교사님들을 잘 섬기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바나 샴페인과 뮌헨, 프라이버그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라틴아메리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