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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와 복음을 위하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안녕하십니까? 20절말씀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본문속에 예수님과 제자들의 차이가 어디있는가 오늘 말씀에서도 나왔지만은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일용할 양식에 정체성 이야기도 했는데 예수님은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결단하셨기 때문에 제자와 예수님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주와 복음을 위하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결단을 했는가 죽기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는가 거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자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았고 그렇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드리고자 했고 그것 때문에 예수님은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자신을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세번씩이나 부인할 수 밖에 없는 문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역사를 섬기고자 할 때 또 자기의 삶을 정말 열매맺는 삶을 살고자 할 때 자기가 고난을 감당하고자 하는가 안하는가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결심을 한것인가 안한 것인가 이 가운데서 모든 것이 다 갈라지게 됩니다 적당히 넘어가고 모든 것이 다 잘되기를 바랄 때 고난을 싫어할 것이고 자기가 원하는 열매를 합당한 댓가를 이루고 거두고자 하지 아니할 때 고난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번 여름수양회 섬기면서도 다 이렇게 하나님 역사 섬기고자 결단한 목자들이기 때문에 다 열매를 바랍니다 그러나 목자가 됐다고 그래서 다 열매를 맺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예수님 같이 분명하게 나는 목자로서 양을 구하기 위하여 예수님처럼 댓가를 지불하겠다 sacrifice 하겠다 이것이 분명해야지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생명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그런 어려움도 감당하기로 결단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말과 행동속에 예수님과 같이 아주 결단이 분명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아침시간에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여름수양회를 위해서 강사님이신 한만석 오규진 박준은 양재규 최상현 권대장 저(김모세목자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양들 초청 역사에 온힘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일대일을 잘한다고 그래서 여름수양회를 다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가 깨어서 양들마음을 움직여주시도록 100명의 학생 양들을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100명의 학생 제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jesus the christ라는 타이틀입니다 지난해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었는데 금년에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이거는 우리 시대와 싸우는 상당히 치열한 싸움입니다 예수님이 정말 그리스도냐 아니냐 자신으로만 확인할 그럴 정도가 아니라 양들에게 아주 분명하게 심는 수양회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하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되심이 나타나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이블 펠로우쉽을 통해 제자로 성장하는 여름방학이 되고 또 제자들도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스타나에 계신 양마가 선교사님 수양회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있는 수양회 잘 섬기시고 결혼 주례 잘 하시고 그리고 오실 수 있도록 미국 중서부 여름수양회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대 개척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박재근 목자님께 말씀을 주시고 형제 5명 자매 5명 제자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7월 1일 부터 새벽기도를 새롭게 40일 정도를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100일 하니까 너무 길어가지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여름수양회 끝나고 마무리까지 가는 40일 기도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에 새로운 불이 붙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CIS와 아프리카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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