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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물을 때
안녕하십니까? (파블로오 목자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왜 하나님께서 성경의 많은 인물들 중에서 다윗을 사랑하셨는가 알게 해 줍니다. 그 전 초대왕 사울은 인간적으로는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자기 마음, 자기 생각대로 행했습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왕의 권한으로서 밀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늘 사건에서도 보듯이, 또 앞으로 통치하며 전쟁이나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이 전쟁에 나갈까요 말까요? 어떻게 할까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주 구체적으로, '저기~ 어디 가서 복병을 하고 있다고 급습해라' 이렇게 알려주시고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께 여쭙고 하나님 생각을 묻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 생각을 고집하고 막 "주~시옵소서!" 하기보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도우심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방향을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새벽기도는 하나님께 상의하는 시간이잖아요? 시간에 쫓겨서 하나님께 간구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 어느 목사님, 아주 큰 교회 목사님이 기도의 순서를 말씀하셨는데 먼저는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합니다.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고, 감사 제목이 얼마나 많습니까? 두번째는 자기 잘못과 실수, 과오를 회개하는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중보기도, 우리 중보기도 할 거 아주 많이 있잖습니까? 그리고 나서 자기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라고 합니다. 아주 좋은 것 같아서 저도 그런 방법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세계선교를 위해서, 전요한 선교사님과 사라베리 선교사님을 위해서 계속 기도지원하고 지도자들이 든든히 서야 모임이 든든히 설 수 있습니다. 또 본국의 이사무엘 목자님과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을 위해서, 안암골의 김모세 목자님과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종들에게 성령과 건강을 주시도록, fighting spirit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 말씀 전하시는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 제자양성 위해, 또 가을학기 bridge meeting 위해 기도해 주시고 초청 역사와 피싱, 1:1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가을 제자수양회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유럽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독일과 영국, 루마니아, 특히 뮌헨의 곽베드로, 곽마리아 선교사님과 이디모데 선교사님 위해 그리고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알릴 말씀은 David 목자님 가정에 아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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