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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기도해야 할 때
메시지: 이갈렙 목자님 기도제목: 손사무엘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9절 읽어보겠습니다.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볼 때 참된 회개와 부흥은 삶의 구체적인 결단과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 보면은 신앙을 따라 결혼하겠다, 안식일과 안식년을 지키겠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성전을 위하여 돈을 내고 제단을 위해 나무를 내겠다, 하나님의 성전을, 예배를 위한 것을 여기고 십일조를 내겠다... 삶의 구체적인 결단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질과 쾌락보다 하나님을 더 귀히 여기고 성전과 예배를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종들을 귀히 여겼습니다 타락은 반대죠. 역사 속에 교회 타락을 보면 먼저 물질적으로 세상적으로 풍요로와지고 그 세상에 신자들이 영향을 받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모든 신앙적인 활동들을 하긴 하는데 다 형식적으로 합니다. 교회에 오긴 오는데 자기 미래와 쾌락을 더 중시합니다. 이... 말은 안 하죠. 말은 안 하는데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예 다 팽기쳐 버립니다. 형식적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다 팽개치고 언약마저도 다 팽개쳐 버립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암흑에 들어가고 세상과 완전히 동화됩니다. 우리 나라를 볼 때 이렇게 들어서고 있지 않은가 이런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느헤미아 9:35에서 보듯이 "저희가 그 나라와 주의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였다..." 우리나라같은 나라가 없습니다. 4,50년 만에 세계 10위 권 내에 들어가는 이런 나라가 전 세계 통틀어서 우리 나라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데 이런 축복을 감당하고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을 다해 섬기기보다도 오히려 부자들이 더 한다고 그러죠. 오히려 받은 후에 더 잘 살려고, 더 많이 벌려고 계속... 그쪽으로 계속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적으로는 많이 부요해졌지만은 신앙인들이 형식적이 되고 마음 깊숙한 곳에는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큰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어떤 선교단체 다른 분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들도 그러더라구요. 선교 단체와 한국 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그렇다고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 움직여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뭔가 이 세상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또 어떤 얘기도 하냐 하면 기도 많이 하는 분들, 하루에 다섯, 여섯 시간씩 기도하는 분들... 예전에는 앉으면 그냥 기도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기도하기가 너무 힘이 든대요. 이 나라를 위해서 두 세 시간 중보 기도하기도 버거운. 왜 그러냐 하면 굉장히 악한 영에 많이 눌린다는 것이죠. 당연한 것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귀히 여기면 성령이 임하시는데 이 땅에 죄악이 많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을 때는 공중 권세잡은 자 마귀가 득세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기도할 때 짓눌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만큼 범죄가 많고 음란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별명이 음란 공화국, 부패공화국입니다. 그 정도로 부패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로부터 신자들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영적으로 바싹바싹 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세벨의... 선지자 엘리야마저도 짓누르는 그런 이세벨의 음란의 영이 가득한 시대입니다. 저는 이 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올해 기도하게 하시는가 한 마디로 기도 외에는 할 수 없는... 역사를 섬기기는 커녕, 자신도 생존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꾸 하나님께서 기도를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100명의 기도의 용사 얻고자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자기도 survibal 하고 이 시대를 섬기는 자들을 부르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엘리야와 같이 자기 자신의 신앙도 지키고 이 시대를 이기는 자들고 변화되는 시간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물질과 세상을, 자기 집을 하나님보다 다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회개하고 새롭게, 자신과 민족과 하나님 역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첫번째로 40일 새벽기도 100명의 용사, 기도의 용사 세워주시도록, 그리고 11월 1:1 페스티벌 역사, 바이블카페 역사, 날짜 및 말씀이 확정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 주일예배와 모세 목자님 위해, 출애굽기 2부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학생 목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시험 치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00명 제자양성과 100명 새벽기도,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보츠와나 정디모데 드보라 선교사님 자립 역사와 어바나샴페인 역사,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 그리고 뮌헨 개척 역사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섯번째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아시아 호주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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