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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든지 아니 듣든지 고할지어다
메시지: 데이빗 김 Jr. 목자님 기도제목: 김모세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7절 말씀 읽으시겠습니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하나님께서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그들 내면 상태가 어떠하든지 말씀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완악한 세대에게도 하나님은 포기치 않으시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과연 지금도 하나님께서 계신 줄을 깨닫도록 하십니다. 우리 세대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다가 어려운 일 당해도, 저들이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듣든지 안듣든지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느긋한 것 같아요. 어려움을 당해도 깨달음이 전혀 없는 것 같고…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세상이 다 그런 것 아니냐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알고자 하지 않고 또 하나님을 말하는 사람들도 싫어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말씀을 전해서 소용이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말씀을 듣기나 하나 이렇게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고 그런데 그리스도의 사람은 어찌든지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누가 듣든지 안듣든지 그건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말씀을 전하면 될 뿐입니다. 말씀을 전하려면 우리가 먼저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10절을 보면은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입을 벌리라 하시며 이 두루마리를 먹이셨습니다. 애가, 애곡, 재앙의 말 부담스럽고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그런데, 그것을 심령으로 받으면 아무리 재앙의 말이고 슬픔의 말이라도 말씀은 달고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그 사실을 부담스럽지만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좋은 말만 하고 싶어요. 그러나 그것이 좀 듣기 싫은 말씀이요 전하기 부담스러운 말씀이라도 결국 말씀이 생명을 살립니다. 회개와 경고의 말이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꿀이되고 기쁨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회개의 메시지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회개하게 됩니다. 저희가 먼저 말씀을 받고 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힘을 덧입어야겠습니다. 이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깊이 회개할 수 있도록, 회개하면서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덧입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은혜가 충만할 때 언제 어디서라도 어떤 세대에서도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40일 새벽기도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일어나니까 되게 춥죠. 괜히 40일 결단했다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바로 시련입니다. 그래도 추운데 막 나오면, 아~ 새벽공기를 가르며 나오는 영적 쾌감이 있어요. 40일 동안 내면에 있는 어떤 유혹도 어떻게든 물리치고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전체 역사와 저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평화적으로 통일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2041년까지 10만 명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어바나 샴페인 역사 섬기시는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2. 안암골 역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출애굽기 말씀 역사 위해서, 팀종 목자님들 위해서 이누가 김동휘, 고창훈, 유여호수아,박준은,김한성, 김관덕 문중호 목자님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1 페스티발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과 100명 제자양성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바이블카페 말씀과 이강양, 이믿음, 김호열 목자님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 부산 아카데미, 말씀 전하는 최상현 목자님, 철도대 김해현 목자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보츠와나 체류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4. 11월 19일과 12월 3일 임용시험 보시는 한만석, 조현자, 안지현, 정한나 Jr. 그리고 김월명, 최광호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뉴욕과 톨레도,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MSU, 펜스테이트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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