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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에 진보있는 제자의 삶
7. 26(수) 디모데전서 5: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수양회가 끝나고 첫 새벽기도입니다. 형제들은 열심히 나왔는데, 자매쪽은 좀 약한 것 같아요.(웃음) 하나님께서 저희 새벽기도를 저희가 변함없이 꾸준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요절 말씀 읽어보시겠습니다. 훈련을 받고 그러면은 어찌되었든 결과가 나타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진보가 나타나서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감도 주고 교회에서도 지도자로 책임을 맡기는데 있어서 안심하고 세울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역사에는 참 성장하는 일군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을 때 비로소 교회가 많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뿐 아니라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도 감당하고 그렇습니다. 여기 보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라... 우리가 성장하고자 할 때에 적당하게 훈련받고 그러면 안됩니다. 적당히 훈련받고자 하고 적당하게 성장하고자 하고 그러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100퍼센트의 노력, 투쟁이 있어야 합니다. 50퍼센트, 90퍼센트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매 순간순간 모든 것을 내 진보의 유익으로 삼고 최선을 다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히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기도할 때에는 먼저는 김민성, 김리브가, 한기환, 오규진 목자님들, 오늘 어바나 샴페인으로 떠나시는데, 이 분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섯 시에 출발합니다. 파송예배 볼 때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수양회가 어제 끝났는데, 수양회 이 후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305명 정도가 수양회 참석했는데, 아주 큰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기도를 받으시고 또 양들을 보내어 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말씀을 주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먼저는 감사를 하고 그 다음에는 말씀과 같이 받은 바 은혜를 기초로 해서 영적인 진보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또,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수양회 끝나고 나면 좀 쉬고 싶고 어디론가 멀리 한 번 바닷가에도 한 번 가고 싶고 그런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좀 있어요. 뭐 가도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어찌하든지 성장하고자 하는 좀더 성장하고자 하는 분명한 방향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목요미팅 소감발표가 있습니다. 은혜받은 말씀 기초로 소감발표를 하고, 특별히 발표하는 분들이 감사 제목을 다섯 개 정도는 찾으면 좋겠습니다. 수양회 때 내가 받은 은혜가 무엇인가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기도제목을 찾는 그런 소감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요미팅, 한 번 쯤 쉬고 싶기도 하겠지만 지금 쉬면 다 퍼져 버립니다. 목요미팅 이루면서 저희들이 영적인 자세를 흩으리지 않고 방학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방학 동안에, 수양회 갔다 온 양들이 제자로 양육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양들이 아무리 수양회 가서 은혜 받았다 하더라도 제자로 성장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계속 양들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또, 100 명 학생 제자 양성을 위해서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방학동안에 각자 전공 공부, 영어 공부 등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성경공부만 한다고 해서 다른 것들을 제쳐 버리지 말고 이런 가운데서도 영어 공부 등 여러가지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방학 동안에 영육간에 실력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미국 중서부 수양회 27 일부터 있는데, 1000 명이 참석 할 수 있도록, 또, 시카고에서 600 명 참석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섬기시는 마더베리 선교사님, 전요한 선교사님, 샘 어거스틴 선교사님,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베드로, 곽마리아 선교사님 위해서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뮌헨에 지사가 남을 수 있도록, 특별히 부사장이 계속 독일에 있는 회사를 영국쪽으로 옴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도록, 그곳에 지사가 계속 남아서 뮌헨 개척역사 잘 이루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김모세 목자님이 광고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라틴 아메리카 위해서 기도하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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