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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메시지: 김월명 목자님 광고 및 기도제목: 손사무엘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9절 읽으시겠습니다. "이는 저희가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저희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정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오늘 말씀을 통해 사단이 어떻게 우리를 무너뜨리려 하는가 그 방법은 두렵게 해서 피곤하게 만들고 역사를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다가 이상하게 되지 않을까 괜히 오해받지 않을까... 이렇게 두려워하면 훨씬 피곤하지 않습니까?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 수산궁에 있으면 대국 바벨론의 관리로서 편하게 살 텐데 하는 여러가지 인간적인 생각으로 복잡하게 하고 그러다보면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사단은 예나 지금이나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심고, 피곤해져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그때 느헤미야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영어로 보면 그 앞에 잘 나와있는데, "but I prayed 그러나 나는 기도했다" 우리가 보니까 두려움을 심고 피곤하여 피고하게 만드는 고도의 전략이 보이지만 막상 내 현실에서 이런 일이 닥치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사단의 역사인 것이 분별이 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닙니다. 두려워하는 마음, 웬지 마음이 눌리고 답답하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다른 건 잘 책망 안 하셔서도 두려워하고 믿지 않는 것은 책망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뭔가 두려움이 있고 마음이 눌린다면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힘을 주소서!!!" 기도하면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분별하면 내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학생 목자님들 시험 볼 때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힘들고 갈 길이 너무 멀어 보이고, 이번에 어차피 망친 것 같은데 다 포기하고 다음 번에 다시 도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유혹도 듭니다. 신앙 생활을 할 때에도 변화가 없고 두려운 마음이 들고 물러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어야 하고 어떤 영역에서든지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두려운 마음,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사단의 작전인 것을 분별하고 주여, 힘을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구할 때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때에 가을 학기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요한복음 말씀 하고 다음 주부터 출애굽기 들어가는데 출애굽기 말씀 역사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학기 1:1과 피싱 역사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오늘 거룩한 주일입니다. 예배를 위해서, 예배 드리는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한 주간 돌아보며 마음에 가득 찬 세상 일들과 염려들과 죄의 찌끼들을 다 치우고 새 은혜와 새 힘을 위로부터 부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께서 성령 충만하게 말씀 전하실 수 있도록, 예배를 통해 생수의 강이 넘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런 바램으로 찬송가 409장 불러보겠습니다. "목마른 내 영혼 주가 이미 허락한 그 귀한 영생수 주여 갈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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