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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을 품고 애통하며 우는 자
메시지: 김주연 목자님 기도제목: 김모세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4절 말씀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김주연 목자님이 말씀을 잘 전해주셔서 더 부연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 구원받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백성들의 죄로 마음아파 눈물 흘리고 탄식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가지셨던 마음이 바로 이런 마음입니다. 온갖 가증한 일들을 행하며 타락하는 것을 보면서, 또 할 수 없이 심판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 가리고 고통 속에 죽을 영혼들을 보며 눈물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세상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마음이 바로 이런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악한 세대에 살면서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 살펴야겠습니다. 돈을 얼마나 버는가, 로또에 관심 갖고 말씀처럼 부동산에 관심 갖고, 여러가지 많이 있지만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이 모든 것이 멸망으로 가는 관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범죄하는 자들을 보며 '죽일 놈들' 그러면 안 됩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눈물 흘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내어주시며 구원하기 원하시는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같이 울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사회를 볼 때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구원얻을 것인가 심판으로 갈 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받을 때 복이 있다, 천국이 저희 것이다 하셨습니다. 우리 시대에 하나님께 구별된 백성이 복의 근원이 되고 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도 하셨지요. 하나님이, 또 목자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런 거 고민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우리 모임에게 어떤 뜻을 두고 계신가 그것을 이루고자 하고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도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느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전체 기도제목들 놓고 꼭 기도해 주십시오. 통일 제사장 나라에서부터 쭉... 특별히 손사무엘 목자님 말씀 위해서,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말씀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예배에 양들 초청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퀠른의 이사무엘, 라이프를 스피릿 있게 잘 발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제 빔 프로젝터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내일 뭔가가 촥 나올 것입니다. 시내산이 어떤가 보여주는 것도 있는 모양이던데... 이사무엘 라이프 발표 때 통역도 잘 나와야 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이바하 목자님 영어 메시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명 학생제자양성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100이라는 숫자는 캠퍼스를 구원하는 숫자입니다. 100명의 세례요한과 같은 용사들이 서는 것입니다. 침묵하는 세대, 말을 하지도 않고 듣기도 부담스러운 이 시대에 엘리야와 같이 열심히 나가서 외치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용사들이 필요합니다. 학생들 가운데 놀라운 비전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모임 가운데 학생이 반 이상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서 우리 모임의 반이 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투쟁하지 않으면, 사회 뿐 아니라 우리 모임도 고령화가 됩니다. 그럼 아무런 존재 의미가 없게 됩니다. 100명 학생제자양성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0일 새벽기도 위해서, 나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바이블카페 강사님들... 김호열, 이믿음, 이강양, 최상형, 김해현, 장장군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용고시 보시는 한만석, 조현자, 안지현, 정한나, 김월명, 최광호 목자님들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과 아프리카 보츠와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 1:1 Day입니다. 양재규 목자님 다 쓰셨죠? 게시판에 보면 올려놓으셨습니다. 요회별로 모여서 출력해서 읽어보시고 나의 1:1 목자님들, 다른 부에 가 있다든지, 선교사로 나갔다든지 편지를 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제가 키우는 양들도 열심히 키워 캠퍼스 목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망을 다지고 기도하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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