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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 안암 > 새벽기도 메시지
작성자 종된겸손
전한날짜 2019-03-27
본문 사도행전 9:1-19
ㆍ추천: 0  ㆍ조회: 71  
이 사람은 나의 그릇이라
새벽메시지
말씀/ 사도행전 9:1-19
요절/ 사도행전 9:15
이 사람은 나의 그릇이라
“주께서 이르시되 가락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자주 인용되는 예화 하나가 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에게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일으키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만나기만 하면 사람들이 변화되는데 그 놀라운 일을 하시는 비밀이 무엇입니까?” 성 프란치스코가 답하기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땅위 모서리 한 구석에 가장 연약하고 가장 무지하며 가장 미련한 사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저 사람이다. 저 사람을 통해서 나의 강함과 나의 지혜로움과 나의 능력을 나타내리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신 이유의 전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택하시되, 다만 은혜로 택하십니다. 사울이 바울이 되기까지 그의 삶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는 살기가 등등하여, 예루살렘에서부터 다메섹까지 원정하면서 그리스도인을 잡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하늘로부터 홀연히 빛이 그를 비추었습니다. 사울은 빛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똑똑히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그가 얼마나 교회를 심하게 박해를 했으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직접 나타나서 그의 행동을 막을 섰을까 생각이 듭니다. 같이 있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못하여, 두려워 떨었습니다. 사울 역시 음성을 듣고 땅에 엎드려졌다가, 일어났으나 장님이 되었습니다.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볼 수 없어서 사람들의 손에 이끌리어 다메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이일로 사흘 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자기의 지난 날을 돌아보면 회개했을 것입니다. 이때 다메섹에 있던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사울을 찾아 안수하자, 그가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나니아는 처음에 사울을 찾아 안수하라는 주님의 지시를 받았으나, 선 듯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사울이 얼마나 성도들에게 적지 않는 해를 끼쳤는지 익히 잘 알고 있었고, 그 소문이 다메섹까지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아나니아는 성도들을 그가 대제사장의 권한을 위임받아 이곳저곳을 다니며 그리스도인을 잡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울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께서 이르시되 가락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15) 하나님의 이 택하심은 참으로 이해 불가입니다. 이방인의 사도를 굳이 12 제자 중에서 한 사람으로 택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같이 보았던 500여명의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자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요, 죄인 중에 괴수였던 그를 왜 굳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것입니까(딤전 1:13-15)? 이는 사울에게 임한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긍휼입니다.

주님은 그에게 이방인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는데, 사울은 바울이 되어 그 의미를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7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질그릇은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볼품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신 주님은 이 질그릇과 같은 바울에게 담기길 원하셨습니다. 바울은 이 택하심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6-29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서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려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온전히 희생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신 우리 주님께서 누구를 택하셔서 누구를 부르시고 누구를 당신의 생명 구속 역사에 쓰시겠습니까? 우리가 부족하지만 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담을 만한 질그릇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종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갑자기 학위 논문에 대한 염려와 근심이 물밀 듯 들어왔습니다. 회사 일도, 제자 양성도, 대학원도, 가정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과 두려움이 저를 짓눌렀습니다. 믿음이 없어 고생하는 자신을 봅니다. 주님은 늘 돕는 자가 되셔서 함께 하시는데, 믿음이 없어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주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니 가당치 않은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지만,부족하지만 너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을 영접하고자 합니다. 이런 자를 아시고 택하시고 목자로 불러주신 은혜를 힘입어 주님을 담을 수 있는 자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은 바울을 일방적인 은혜로 택하셨습니다. 정말 주님을 위해서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자를 택하시고 그를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셨습니다. 동일한 은혜가 우리에게도 임했는지 믿습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주님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이 되어 이 캠퍼스 가운데 주님께 온전한 영광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가 주님을 담는 그런 하루가 되도록 애를 쓰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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