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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헌금의 열매
안녕하십니까. 8절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8절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구제가 아름답고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 알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인색한 본능이 있습니다. 구제하기로 마음먹고 나서도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적당한 타협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근본적으로 구제는 이웃의 부족함을 채울 뿐 아니라 우리 내면에도 큰 기쁨이 있습니다. 구제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내면의 풍요함을 줍니다. 내면의 풍요함은 영혼을 살찌게 하며 무엇보다 구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것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주님이야말로 가장 귀한 것을 내게 주신 분입니다. 구제할 때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 기쁜 마음으로 구제할 수 있습니다.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이번에도 구제를 하는데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믿음으로 동참합시다. 주일말씀과 소감강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분의 형제, 자매님들 위해 말씀에 기초해 소감을 잘 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레이스 김 선교사님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에 양초청을 위해 기도하고 힘씁시다. 신년수양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양 같은 제사장’ 말씀이 잘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기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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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2007-1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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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같은 제사장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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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08-0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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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왕같은 제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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