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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추천하는 바울
저희가 목자로서 양심에 꺼림이 없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목자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신앙적 양심입니다.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볼 때 떳떳한 목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의 목자의 철학과 비젼에 대해 읽고 정리하는 가운데 이런 사람이 있는가… 진리를 위해 양을 위해 사는 사람이요 스스로 나를 본받으라 할 정도로 하나님과 양들 보기에 떳떳한 목자 생활을 했습니다. 저희들도 양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날 신앙인들의 문제는 신앙의 양심, 지도자의 양심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고 양들과 세상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쉬운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있어야겠습니다. 오늘 그레이스 김 선교사님 조직 검사하는 날입니다. 그것도 위험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런 케이스가 한양센터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지켜주시도록, 그레이스 김 선교사님 마음에 위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굉장히 외로운신 것 같아요. 내면에 두려움과 불안 모두 없애주시고 성령의 평강 주시도록, 치료가 잘 되어 건강한 몸으로 다시 선교지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뮌헨의 피터 곽 선교사님 오늘 저녁 오실 듯 합니다. 오늘 목요소감발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성탄 말씀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다섯 페이지로 잘 끝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손사무엘 목자님이 말씀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성탄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깊이 받도록 좀더 진지한 자세를 가지고 각 사람이 성탄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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