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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안녕하십니까. 요절 말씀 10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사단이 욥의 모든 소유와 그 자녀들을 치고 난 후에도 욥이 그의 믿음을 온전히 지키자 이번에는 욥의 몸을 쳐 고통을 받게 하였습니다. 욥은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서 극심한 고통을 겪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입으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참 대단합니다. 그 정도 상황이면 하나님을 원망했을 법한데 입으로 원망치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복을 주시는 분으로 생각하지만, 화를 주시는 분으로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화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욥은 이것을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가 얼마나 입으로 범죄하는지 인터넷 상에서의 악플을 보면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은 어떤 말을 하는가를 통해 드러납니다. 우리들은 말에서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주일 말씀을 위해서, 제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메시지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블 까페 주제강의 강사, 제1강에 류문현, 2강에 이창무, 3강에 장디모데 목자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감 강사들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1강에 손건수, 이미래, 2강에 장유진, 박지혜, 3강에 이주석, 임혜숙 이들이 소감 쓰면서 나의 하나님을 깊이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사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아기 신원이와 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고 독일 디모데 선교사님이 노동허가서를 받을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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