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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6절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 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오늘 말씀을 생각해볼 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음에 깊이 영접하고 마음으로 의지해야겠습니다.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니까… 모른다기 보다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좋을 때는 하나님 잘 믿는 것 같다가 어려울 때는 하나님이 무슨 도움을 주시랴 하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하는 말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전능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위하여 active 하게 일하시고 눈동자같이 보호하시는 분, 믿음으로 구할 때 언제든지 능력과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먼저 잘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치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죽은 하나님인 것처럼 행동해선 안 되겠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실 하나님 이것도 중요합니다. 처음 하나님 믿을 때는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하신다고 잘 믿는데 좀 어려워지면은 하나님이 나를 떠나셨다고 나에 대해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 믿음이 변해놓고 하나님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판단합니다. 일용할 양식에 나온 것처럼 세상은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나는 변해도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한결같이 독생자를 주신 사랑으로 저희를 지켜주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변심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대상이 변해버릴 때 되게 괴로운 것입니다. UBF에 있어서 연애를 해봤는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누군가가 변하면 너무 괴롭고 세상에 믿을 것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세상 애인과 같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 없는 분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가을학기 승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있는 개강 파티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고지도 붙이고 선전도 하고… 정작 양 초청에 소극적이면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양들 초청에 힘을 쓰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양들 보내어 주시고 양들이 소원을 가지고 말씀공부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근 목자님 소감 심포지움과 summer memory 잘 이루어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부페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음식이 맛있게 잘 될 수 있도록 음식이 맛있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4층이 좁을 것 같은데 아마 2층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스더서 소감을 잘 쓰고 마가복음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수양회 6,7일 잡았었는데 고연전이 6,7일로 연기될 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어서 날짜를 속히 확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픈 2세들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저는 오늘과 내일 춘천과 강릉에서 선교 보고를 가게 됩니다. 두 사람이 같이 가서 승용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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