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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돌아오라
말씀 : 요엘 2:1-17 요절 : (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시 살기가 아주 어려워서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부족함이 없는 상태에서 더 많이 얻고 즐기기 위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 신들을 우상숭배 하였습니다. 자연히 쾌락적이 되었고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영적/도덕적으로 부패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이들을 돌이키시고자 선지자들을 보내시고 이러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볼 때,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분노하시고 징계하고자 하시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들 마음이 얼마나 완악했던지, 하나님께서 이제는 마음을 찢고 돌아오라 말씀하시는데, 이를 통해, 과거 죄가 어떠하더라도 하나님은 돌아오기만 하면 받아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 앞에 살고자 결단하고 신앙생활 하는데, 이런 메시지를 주시는가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악하고 게으른 부분이 없는가 잘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있다면 마음으로 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나에게 돌아오라... 세상 다른 데에는 우리의 마음을 둘 만한 곳이 없습니다. 모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17절에 보면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시도록 기도하는데, 이를 통해 백성 전체가 영적 위기에 빠져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나라, 우리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하나님께서 정말 많이 복되게 해 주셨습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교회 십자가가 얼마나 많은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와서 놀란다고 합니다. 일요일이면 우리 국민 모두가 교회에 가는 줄 안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 내실을 볼 때 위기의식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하고 똑같이 남몰래 점집에 다닙니다. 가짜 신에게 물어서라도 세상 성공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정말로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치시고자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시고자 북방에 강력한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발견하고 회개하고 우리 마음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전심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다른 모든 재앙에서 막아주시고 보호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남북이 평화 통일이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 가운데, 안암 센터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임, 얼마 되지 않은 예배이지만 영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임이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주의 이름을 세상 가운데 자랑하는 모임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시간 민수기 1강 말씀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김모세 목자님) 이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가고시가 있습니다. -간호사 시험 1월 29일, 이갈렙, 이광호, 박혜민, 박재희 -의사 고시 1월 9-10일, 이강희(의대) 이 분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동우 목자님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숭실고 교사(기독교 학교임)로 지원하셨는데, 정규직 교사가 될 수 있도록. 그 동안 먼 곳의 직장에 다니시면서도 새벽마다 섬기시며 충성하셨는데, 이번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정규직 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양마가, 안나 선교사님 위해서, 또한, 그레이스 킴 선교사님, 아기 신원이와 샘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 명의 학생 제자 양성, 백 명의 새벽기도 용사가 세워 지도록, 간절히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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