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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과 권세자들, 그 위에 계신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5b절 읽어보겠습니다.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김주연 목자님 무엇인가 하나님 뜻이 있을 것이다 생각했다고 메시지에 나왔는데 정말 그렇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살피시고 그 뜻대로 주관하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인간이 나름대로 다스리지만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강대국의 논리’라는 얘기가 있죠. 예를 들어 강대국인 미국이 나름대로 논리를 세워서 밀고 나가면 약소국은 다 끌려가고 손해만 보는 것 같습니다. 흔한 말로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한국에서는 풍파가 일어날 때가 많습니다. 주가도 뛰고 사람들의 심리도 불안하고… 그러나 아무리 미국이 다 주장하는 것 같아도, 힘센 나라와 권력자가 주장하는 것 같아도 그 위에서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십니다. 탈레반 사건을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군 철수하고 선교사들 다 나가라 해도 자기들이 선교를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아도 사람이 세운 왕국 그 위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고 그것을 여유롭게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선교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가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 같고 사장님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 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논리를 따라서 약자로서 항상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눈에 보이는 현상에 좌우되지 않고 무슨 일을 겪는 그 뒤에 하나님의 주권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뒤집으시고 승리를 이루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들 되길 기도합니다.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섭섭한 마음이 아니라 확신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목요미팅 있는 날입니다. 소감을 잘 써와서 소감을 통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는 작은 축제가 되도록 소감을 통해서 나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을학기 가운데 말씀 역사 충만히 이루어 주시도록, 이바하 목자님 주일 말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비랍니다. 레베카 사모님 다리 다치셨는데 빨리 회복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정명희 사모님 허리 빨리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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