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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의 품위와 질서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33,40절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오늘 말씀은 다른 것보다도 교회 내 예배나 집회에서의 질서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집회 때 각종 은사를 내놓고 예배를 드리고 그 때 찬양의 은사, 방언의 은사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예언이나 말씀을 가르치는 은사가 다 다른데 질서가 없으면 예배가 규모 없게 되고 경건을 헤치는 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 방언하는 사람이 있으면 둘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하도록, 그것도 옆에 통역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 한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남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소리를 막 하면 은혜가 안 되죠. 예언할 때에도 분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순서를 따라서 하도록 했습니다. 33절 보면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다 말하고 있는데 초대 교회 때에 순서 없이 질서 없이 막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갈등과 다툼이 일어나고 교회가 어지러워집니다. 40절 보면은 품위가 있어야 한다. 적절하게 질서를 따라 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모임에서 중요한 것은 예배에서 경건이 중요한데 질서가 다 깨어져 버리고 마음으로 드릴 수 없게 되면 안 됩니다. 예배 때에 예언이나 방언을 하는 것은 초대교회의 한 형태인 것 같은데 항상 자기가 맡은 은사를 행할 때, 책임감 있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센터 물건을 사용할 때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겸손과 질서 안에서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층의 책도 보면 바로 바로 갖다 놓아야지 집에 쌓여 있으면 안 됩니다. 모임 후에 정리하고 쓰레기 다 치우고 일대일 하고 나면 책상 탁 정리하고 가고 자기 맡은 바 일들이 있죠. 책임 있게 해낼 때에 질서가 있고 누가 봐도 마음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모임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 모임을 질서 있게 잘 이룰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자기가 본을 보일 수 있도록 오늘 말씀대로 질서를 지키고 품위 있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표를 보고 기도해 주시고 이디모데 선교사님 노동허가서를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이번 주 주일에 과테말라 가야 합니다. 엘살바도르 파블로 선교사님 계신 데에도 가고 열흘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주일 말씀도 잘 전하고 떠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서요한 선교사님 금요일 잘 쉬셨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잡혔던 일정이 다 취소 오늘과 내일 잘 쉬고 새롭게 힘을 얻고 갈 수 있도록 기도 제목을 따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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