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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이루신 자유를 실제로 누리는 것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바로 자유케 하시려 하심입니다. 링컨이 노예 해방을 선언했을 때 여러 부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깊은 산골짜기 살고 그래서 노예해방 선언을 듣지 못하고 알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도 몇 십 년을 노예로 산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해방 선언을 들어도 잘 믿지 못하고 주인이 두려워서 얘기도 못 꺼낸 사람들이 있었고 세 번째 부류는 해방 선언을 듣고 실제적으로 주인들과 싸워서 자유의 몸이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법적으로 노예 해방이 이루어졌지만 실제적으로 그 자유를 누린 자들은 세 번째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종 삼으려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자유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십자가 은혜를 붙들고 싸워야 합니다. 대통령의 이름으로 한 노예 해방 선언을 붙들고 싸우듯이 싸워야 합니다. 해방선언 이후에 주인과 노예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죄에 대하여 율법에 대하여 완전히 죽은 자들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자유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을 너무 묵상하지 말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신 놀라운 일을 묵상하고 특히 학생 목자님들 방학마다 로마서 많이 배우는데 로마서 공부를 많이 하고 필요하면 로마서 3장, 8장 암송하면 좋겠습니다. 복음 진리에 굳게 서지 않으면 실제로는 죄에 매이고 율법에 매인 자들이 많습니다. 몇 년을 신앙생활 해도 동일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종 삼으려고 하는 이상한 사상이나 이단들 접하면 혹하게 됩니다. 로마서야 말로 해방에 대해서 해방의 절대 근거인 예수님에 대해 해방 이후의 삶에 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의 압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예수님을 붙들고 예수님이 피흘려 이루신 값비싼 자유를 누리는 자들 되어야겠습니다. 죄에 메이고 율법에 메일 때 예수님을 슬프시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삶을 절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찬성가 264장 부르고 기도하시겠습니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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