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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센타] 조다윗, 블레싱 선교사님 감사제목 기도제목(강추)
David(조영창, LA) 부활과 생명의 주 예수님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셉의 교통사고는 요셉의 생명이 백척간두에 달린 위기요 우리 가정의 위기였습니다. 뇌수술후 병상에 누워 있는 요셉을 볼 때, 마음 아파하는 동역자를 볼 때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제 마음은 무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첫 한 주 동안 저는 식사를 거의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평상 시 큰 은혜로 여기지 못 했던 하나님께 기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고통하는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하늘의 위로를 부어주셨습니다. 또한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요셉의 삶의 주관자되신 하나님께서 요셉의 삶을 친히 최선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부어주셨습니다. 또한 요셉이가 사고를 당하기 직전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말씀을 받고 소감을 쓴 것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과 생명의 말씀을 요셉이가 붙들고 있는 한, 아무 염려할 것이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의 주가되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고통케 할 수 없는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의 능력 속에 거하게 됩니다. 이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덧입게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 부활과 생명의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즉시 효력을 발합니다. 제가 마음이 연약하고 심지가 굳지 못한 자인데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연단하시는 것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저녁 요셉을 방문하였을 때 간호사가 치료를 하는 동안 요셉이 당하는 고통을 인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나 요셉이가 이를 통해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과 고난을 조금이라도 체험하고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또 요셉이가 사고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믿는 동역자들과 믿지 않는 가족들 사이에 드러나도록 기도드렸을 때 제 마음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또한 제가 선교사로서 양들을 섬기지 못해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는 죄책감이 있었는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치유함을 받게 되었습닌다. 특히 요셉에게 들려주려고 암송한 시편 23장 말씀은 제 영혼을 소생케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진실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함께 하시고 돌보시고 친히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위기의 때에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는 참으로 복됩니다. 심령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마음이 애통한 자를 구원하시고 하늘의 위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참으로 복됩니다. 요셉의 사건을 통해 영적인 혼수상태에 있던 죄인을 찾아 오시고 깨어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을 어루만지사 완전히 치유하실 것을 믿습니다. 요셉의 인생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되어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2세 선교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셉을 통해 디모데, 데이빗, 엘리자베쓰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받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련 중에 저의 오랜 소망이었던 연방국세청 감사관으로 발령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니엘처럼 하루 세 번 기도드리는 것과 캠퍼스 양을 치는 선교사의 삶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희 가정에 가장 좋은 선물되신 예수님을 주시고자 요셉을 통한 시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한마디: 예수님은 나의 부활의 주, 생명의 주,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Blessing sh. John 11:25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명한 기도 제목을 잡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저를 도우시고 말씀을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셉의 사고는 제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처음부터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잡게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인생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산소망을 주셨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인생에서 당하는 시련을 통하여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죽게 하고자 하지만 우리는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며 하나님을 배우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승리에 동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사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되어 뇌가 완전히 썩었는데도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일으키셨습니다. 이 하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생명의 주관자가 되셔서 생명을 주기도 하시고 취하기도 하십니다. 죽은 세포나 신경, chemical balance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나사로의 명이 점점 심해지고 결국 죽고 말았을 때 마리아와 마르다와 주위 사람들은 절망과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혔습니다. 저도 요셉이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생각만큼 호전되지 않을 때 낙심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나빠진 상황으로 인해 마음의 무거웠는데 Young David 선교사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자고 하여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순간순간 하나님께 고정시키고 하나님께 눈을 고정하고 하나님의 손에 요셉이를 맡기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우리 가정을 통하여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요셉이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이인데, 저의 아들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온전하게 고치시며 일생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인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자로 사용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이번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부활과 생명이십니다. 하니님은 선하신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Young David 선교사와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미국에서 맞벌이를 하면서 집을 사고 아이들을 키우는 일에 너무 바빴습니다. 세상의 영향력을 알게 모르게 받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가정이 세상과 온전히 구별되고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선교사 가정이 되어야 함을 깨닫고 투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과 전능하심을 계속해서 증거해야겠습니다. 부활의 주, 생명의 주 예수님을 실제로 체험하고 증거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한걸음 한걸음 받으며 그 선하심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인생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의 연단된 종으로 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닌다. 한마디: 부활의 주요 선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감사 및 기도제목 1. 요셉의 사고를 통하여 Blessing 선교사와 제가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로마서 8:28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끝까지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요셉의 생명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부활의 능력으로, stroke 3군데를 포함해서 손상된 뇌와 비장과 발목, 그 외 모든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셔서 요셉이 사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3. 요셉이 치료과정에서 받는 고통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을 배우고 연단되어서 창세기의 요셉처럼 하나님께 쓰임받으며, 디모데, 데이빗, 엘리자베쓰도 이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헌신된 2세 선교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시련 중에 저를 연방국세청 감사관으로 취직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제가 다니엘처럼 하루 3번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캠퍼스 양들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5. Blessing 선교사가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며 새벽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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