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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말씀 : 아가 8:1~14 요절 : 아가 8:6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6, 7절 읽어보겠습니다.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고 했고, 7절에는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한다고 했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사랑은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이 아니라 죽음보다도 더 강한 사랑입니다. 죽음은 인생의 폭군인데, 이 앞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이 없는데, 사랑은 이 죽음보다도 강합니다. 죽음보다도 강한 것이 십자가 사랑입니다. 우리의 많은 죄도, 끝없이 반복되는 많은 반역도 이 불을 끄지 못합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약화시킬 수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 약하고 연약할수록 오히려 사랑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불길은 우리가 죄의 불을 붙고, 반역의 불길을 부어도 기름에 물을 붓듯 더욱 사랑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지 않습니다. 내가 잘한다고 더 사랑하고, 못한다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더욱 간절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도장같이 이 사랑을 저희 마음속에 날마다 새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때 넉넉히 승리하고, 어떤 사람이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부르고 기도 시작하겠습니다. 기도할 때 민수기 말씀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고, 새내기 fishing역사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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