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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성도들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26절 읽어보겠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성만찬 얘기가 나오는데요 고린도 교회 내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향 가운데서 나온 것입니다. 서로 돌보지 않고 애찬 음식을 먹어도 부자들 먼저 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로 인해 상처받았습니다.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공동체 의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먹는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누는 성만찬에 모든 자가 차별 없듯이 애찬에서도 그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자는 없는 자와 차별이 없이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만찬은 담겨진 의미가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첫째는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으로서 잊어버리기 잘 하는 우리들 잊어버리지 않도록 성만찬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또 한 가지는 형제애입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인 것을 성만찬을 통해 같은 빵과 같은 잔을 나누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한 몸이요 그야말로 하나 되도록 해 줍니다. 이번 주에 주일 성찬 행하고자 하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성찬 행하면서 같은 지체로서 서로 하나임을 확인하고 예수님의 피의 은혜를 새롭게 되새기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일 말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 목요미팅 있습니다. 한 마디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들 일찍 올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들 늦게 오시고 관심이 적은 것 같아요. 일찍 나와서 준비하고 잘 듣고 박수도 많이 쳐주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주에 할 일이 많습니다. 베네주엘라 서요한 선교사님 선교 보고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뮌헨 이디모데 10월 중에 노동 허가 받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멕켄지 정노아 선교사님과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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