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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강 강의안입니다
변화의 능력자 예수님 말씀 : 요한복음 2:1-11 요절 : 2: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요한 복음서의 기적들은 “표적”이라고 불려 집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적적인 사건의 의미보다 더 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데 예수님의 권능을 나타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첫 번째 표적은 예수님의 변화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단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또한 그는 쓸모없는 사람을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예수님은 저주를 축복으로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영광을 첫 번째 표적에서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변화의 능력이 그분의 말씀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의 어머니(1-5) 예수님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가르쳐 줍니다. 그녀는 결혼식 행사중 부엌에 있었는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오, 너무 안됐는걸” 그러나 그녀는 이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이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갔습니다. 예수님께 가져가는 것은 기도를 말합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무엇을 하도록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예수님께 가져옴으로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놀랍게도 단호하셨습니다.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예수님은 “어머니”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이 그녀의 도움을 거절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은 그녀가 원했던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어머니에 대해 좋은 아들로서 책임을 가져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나이 30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지금부터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표 대로 살아야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삶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방향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기분 상해하거나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작은 문제를 예수님께 맡끼고 예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녀는 종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예수님은 이 일에 믿음의 순종적 환경이 필요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께 순종하는 절대적인 믿음의 사람의 손과 발이 필요했습니다. 2. 예수님과 종들(5-10) 예식장에서의 종들은 매우 바빴을 것입니다. 섬겨야할 많은 손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20에서 30 갈론(110리터-2리터 짜리 삼다수 55개)의 여섯 개의 큰 항아리를 주목하셨습니다. 그것은 손을 씻는데 필요한 물을 담는 돌항아리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이 일은 포도주가 떨어진 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쓸모없는 일처럼 보입니다. 손님들은 이미 손을 씻었고 이러한 물은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항아리들은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채우는 일은 큰 작업이었습니다.(오늘날처럼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마트에서 돈주고 사 올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무거운 돌항아리를 메고 먼 우물가에 가서 깊은 우물에 바가지를 내려 올리고 이고 다시오는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종들은 묻지않고 명령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대충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온 마음으로 예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돌항아리의 아구까지 물을 채웠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까? 이해할 수 없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말입니다. 실용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순종은 드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금도 그분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아구까지 채우는” 영적인 소원을 갖은 자들을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종들에게 또 다른 힘든 일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종들에게 물을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단지 항아리에 씻을 물을 항아리들에 채웠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이 물을 가지고 포도주를 찾으며 소리치는 연회장에게 갖다 주어야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씻을 물을 그에게 갖다 주었다면 그들은 "너희들 장난하냐, 나보고 냉수먹고 속차리라고"하며 매를 맞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금 종들은 예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연회장이 하인들이 떠다 준 포도주 맛을 보았을 때, 그는 포도주의 맛을 끊임없이 칭찬하였습니다."굿 원더풀, 베리 굿이다!" 예수님은 가나 혼인 잔치를 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비참하게 끝날 수도 있었던 혼인잔치를 기쁜 잔치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축복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혼인잔치를 축복하셨습니다. 신랑과 신부, 그리고 손님들과 연회장은 왜 혼인잔치가 기쁘고 은혜로운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세상은 자주 알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합니다. 크리스찬들이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들은 사회 속에서 그리고 한 나라의 삶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깨닫지 못합니다. 영국은 프랑스 혁명처럼 피의 혁명을 겪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윌리암 윌버트포스와 같은 크리스챤들이 기도와 기독교 영향력으로 사회 혁명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윌림암 부스와 요한 웨슬리 그리고 죠지 휫필드와 같은 신자들이 영국의 사회 분위기를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혼인 잔치집 부엌에서 일하던 종들과도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고자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쓸모있고 열매맺는 사람이 되도록 그리고 우리의 삶이 의미가 있도록 만들고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그가 어떤 사람이라도 그의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에 기도와 순종하는 분위기를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에게 들어가셔서 그를 구원하시고 치료하시고 변화의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된 사람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삶에 초대하고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그분을 영접할 때 그분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영적인 눈을 뜨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들 속에서 일하시는 것을 볼 때 또한 우리 삶 가운데 일하시는 그분을 볼 때 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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