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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강 강의안입니다
아들의 권세(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19-29 요절: 5: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번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예수님은 누구시며 왜 우리가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친 이유 때문에 자신을 박해하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그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개인적으로 하시는 일들이 보람이 있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병자를 고치시고 사람을 돕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재능이나 능력이나 흥미 때문에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에는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과 흥미를 살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착한 일을 하는 것은 그 일이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로서 자신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항상 일하시기 때문에 아들이신 그분도 일하신다고 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 되다고 주장한다고 이해하고 몹시 화가 났습니다. 예수님은 진정으로 유대 지도자들이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삶을 배우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정죄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잘나져나가게 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일에 대해 설명하시고 그들에게 마지막 심판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판단하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을 얻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어떻게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고 그 일을 행하시는 걸까요? 20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아들이신 예수님께 그분의 하시는 일을 보여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최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창세기 18:17절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 ( 아브라함은 백세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영적인 나이로 보면 25세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늘 함께 하시고 그가 어디로 가든지 그를 지켜 주셨습니다. 자식하나 없고 사랑하는 조카 롯도 소돔과 고모라로 떠났을 때 아브라함은 슬프고 낙심이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지극히 큰 상급이요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뭇별과 같은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의 친구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브라함을 사랑하셨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 요한복음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3년 반 동안의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들의 허물과 죄를 감당해 주셨습니다. 제자들도 믿음이 성장하여 예수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UBF 모임은 “세계 선교와 성서 한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나라에서 선교사님들은 대학생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들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2세 들이 성장하여 선교사님들의 든든한 친구요 동역자로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현재는 부모님들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아브라함과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믿음이 성장했을 때 부모님들의 하시는 일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아들이신 예수님은 항상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알게 되고 그분의 일을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단지 우리가 하기를 좋아하는 일만을 하고자 하고 우리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 몸이 마비된 병자를 치료하는 일은 큰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와 같고 38년 동안 모든 사람에게 짐이 되어 누워있던 한 사람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보다 더 큰 일들을 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부활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아나게 하실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그분의 아버지 하나님처럼 생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죽은 자들에게 영적인 생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저에게도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죄인을 새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생명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4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6,27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은 또한 예수님께 모든 심판의 권세를 주십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기준을 자신들 나름대로 해석함으로 예수님을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예수님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거절했을 때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을 정죄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생명을 주십니다. 죽은 자들이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살아날 것입니다. 처음에 그분이 오셨을 때는 구원자요 목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오실 때는 심판자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심판 하실 때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나와 모든 산 자들 곧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심판주이신 예수님 앞에 설 것입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를 나눌 것입니다(Mt 25). 선한 일을 행한 사람은 하나님의 의의 옷을 입은 자들로 생명의 부활로 살아날 것이며 한편 악을 행한 자들은 오직 그들의 의를 의지한 자들로서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그들은 영원히 지옥 불에서 고통할 것입니다. 육체의 죽음과 하나님 나라는 젊은 청년들에게는 먼 일로 보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더더욱 멀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실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지옥은 실체입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은 요한복음 3:17-18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제가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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